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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09-14 08:2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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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 등 폐기물 12만4000개를 전국 18개 장소에 2년 4개월째 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부는 야외에 나와 있고, 방수포 일부가 훼손된 채 폭우에 노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라돈침대 사태 이후 수거된 제품들이 보관돼 있는 충북 충주의 한 창고 모습. [김영식 의원실 제공]FXCITY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등에서 받아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8년 5월 라돈 사태 발생 이후 수거한 라돈 방출 제품 12만4000개를 현재까지 업체 야적장, 창고, 컨테이너 등에 보관 중이다. 보관 장소는 서울 강서구·관악구, 경기 광명·남양주 등 7개 시와 인천 서구·부평구, 대전 서구, 부산 남구, 강원 원주, 충남 천안 등 전국 18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관량이 가장 많은 곳은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 야적장(약 7만5000개)이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수거 제품들이 전국에 흩어져 보관 중이란 사실이 해당 지역 목록과 함께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며 “1급 발암물질이 2년 넘게 잦은 폭우와 태풍 등을 겪으며 방치돼 지역 주민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16일 충남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 공터에서 관계자들이 라돈 매트리스 해체작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원안위 측은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원안위 관계자는 “보관상태의 건전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야적장에 보관 중인 제품은 입구에 환경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하고 2개월마다 현장점검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우·태풍으로 인한 오염 우려에 대해선 “자연재해에 대비한 특별점검으로 관리상태를 개선하고 보관장소 인근 토양 및 빗물 시료를 분석해 특이 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나 김 의원 측은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야적장 보관 제품들의 경우 방수포 일부가 훼손된 채로 지난달 초 또 폭우를 맞았고, 일부 창고에선 제품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는 우려다. 가장 많은 제품이 있는 대진침대 야적장은 훼손된 방수포 보수와 로프 고정 작업 등이 폭우가 다녀간 뒤(지난달 12~18일) 이뤄졌다. 원안위가 창고 외부로 제품이 노출된 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 것도 폭우 이후인 8월 중순 무렵이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도시가 다 잠길 만큼 비가 왔는데 야적장 인근 토양검사에서 특이사항이 없었다거나 그 뒤에 보수가 이뤄졌다는 것만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없다”며 “최대한 빠른 폐기와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김영식 의원실 제공]

폐기해야 할 라돈 제품을 아직 방치한 이유는 관련 규정 마련이 지지부진해서다. 환경부는 처음 라돈침대 사태가 일어난 지 2년을 훌쩍 넘긴 지난달에야 관련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관련 연구용역이 끝난 시점도 사태 1년여 뒤인 지난해 7월이었다. 가연성 폐기물은 소각 후 매립, 불연성 제품은 밀봉 후 매립하기로 한 폐기 방법을 놓고 전문가 및 시민단체들의 이견도 이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매립지 인근 주민 협의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늦춰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폐기까지는 앞으로도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며 “서둘러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제대로 된 폐기 계획을 마련했으면 이렇게 2년 넘게 일을 끌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할 일도 없었다. 탈원전에는 그렇게 신경 쓰면서, 정작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지지부진한 것은 현 정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수거된 라돈 검출 제품들이 보관돼 있는 걍기 광주 창고의 모습. [김영식 의원실 제공]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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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소홀로 용역 직원 유출 방조
대법원 “원심 판결 문제 없어”

서울 서초동 대법원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1억 건이 넘는 신용카드 고객정보를 유출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드사들에 대한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에 벌금 1,500만원, 롯데카드에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3개 카드사는 지난 2012~2013년 신용정보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시스템(FDS) 모델링 개발용역 계약을 맺고 KCB의 직원 박모씨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 씨는 KB국민카드 5,378만건, 롯데카드 2,689만건, 농협은행 2,259만건 등 총 1억 326만건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일부를 대부중개업자에게 넘기고 돈을 받았다. 이후 그는 신용정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2014년 6월 창원지법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판결이 확정됐다.

1심은 “정보 유출 피해를 당한 주체에게 정신적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2차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단히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라며 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에 벌금 1,500만원, 롯데카드에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카드사에 책임을 묻는 첫 번째 판결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형량을 부과했다. 다만 정보통신망법과 신용정보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관리책임이 있지만 범죄 구성요건상 처벌이 어렵다고 보고 무죄로 판단했다. 2심은 ”카드사들이 UBS메모리 반출입 통제, 안전성 확보조치의무, 암호화조치 를 불이행한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원심의 형은 유죄로 인정된 죄의 법률상 처단형의 상한에 해당한다“며 카드사들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결과적으로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파워볼

한편 당시 정보 유출 피해로 카드사에 민사 소송을 건 고객들은 1인 당 약 10만원의 보상금을 받는 것에서 그쳤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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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건축 경험토대로 건축위원회 지휘… 교인 중 두 분 선정해 공사 마무리 부탁

거룩한빛광성교회 교인들이 2005년 9월 4일 입당예배 때 필사한 성경을 들고 새 예배당에 입장하고 있다.

2005년 6월의 어느 날이었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건축위원장이 반쯤 우는 목소리로 전화를 해왔다. 자초지종을 듣고 나니 다리에 힘이 풀렸다. 우리 교회를 짓던 건설사가 부도났다는 소식이었다. 입당을 고작 두 달 남겨둔 때였다. 알고 보니 이 건설사가 무려 18개의 교회를 동시에 지으면서 공사비를 돌려막다 사달이 난 것이었다.

“장로님, 일단 건축위원들을 모아주세요.” 당회실에 모인 건축위원들의 표정이 어두웠다. 해법을 찾아야 했다. “저도 건축위원회에 들어가겠습니다. 함께 헤쳐 나갑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는 마지막에 건축위원회를 이끌었다. 그 결정을 하면서 몇 가지 떠오른 기억이 있었다. 20살 때 다니던 신장위교회가 건축을 할 때 건축현장 감독을 하면서 교회 건축을 조금이나마 경험해 봤다. 광성기도원에 있던 7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진두지휘한 경험도 있었다. 이 경험이 위기 때 약이 됐다.

굵직한 공사는 모두 완료된 시점이었다. 교인 중 건축과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두 분을 선정했다. 이분들께 마지막 공사를 부탁드렸다. 그리고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챙겼다.

입당예배 날짜는 9월 4일로 정해져 있었다. 미룰 수 없었다. 모든 교인이 새 예배당 완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결국, 무사히 완공했다. 입당예배 때 교인들이 직접 쓴 필사 성경을 앞세우고 새 예배당에 들어왔다. 이날 설교는 김창인 목사님이 전하셨다. 감격스러운 예배였다. 교인들이 쓴 성경은 지금도 강대상 위에 있다.

교회 건축을 기적 속에서 마무리했다. 지금도 감사할 게 많다. 무엇보다 공사 중 다친 사람이 나 한 명뿐이라는 게 가장 감사하다. 나는 공사 중반, 현장을 돌아보다 파이프에 부딪혀 머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흐르는 피를 손수건으로 막고 기도했다. “주님, 제 피를 받으셨으니 다시는 공사현장에서 피 흘리는 일 없이 공사를 마치게 해 주소서.” 이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셨다. 1만3223㎡(4000평) 부지에 건평 1만㎡가 넘는 큰 공사였다. 사고 위험이 많을 수밖에 없었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교인들도 쉬지 않고 기도했다. 공사현장에 기도실을 먼저 세우고 2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릴레이 기도를 했다. 기도 위에 세워진 예배당은 복음의 용광로와도 같았다. 입당 후 한해에 4000명씩 새신자가 등록을 했다. 3년 만에 1만명이 늘었다. 교회 주변도 많이 변했다. 입당과 거의 동시에 교회 앞 비포장도로가 6차선 포장도로가 됐다. 교회 근처의 운정지구도 개발을 시작해 속속 아파트가 들어섰다.

정리=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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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엄태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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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엄태웅이 성매매 사건 이후 5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13일 배우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은 딸 지온 양은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아내 윤혜진은 "너무 오래전 사진이네요"라고 멘트를 달기도.

앞서 윤혜진은 엄태웅에 대해 "와이프가 용서했으니까 더 이상 남의 일에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그 일을 겪고 나서는 다른 연예인의 사건이 생겨도 말을 안 한다. 함부로 입을 놀리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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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남창희가 김종국의 조카 소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창희와 게임 대결을 펼치는 김종국, 인생샷 건지기에 나선 홍진영-선영 자매, 셀프 도배에 나선 임원희-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로는 주현미가 출연했다.

연예계 소문난 축구 게임 실력자인 김종국의 집에는 남창희가 방문했다. 축구 게임 고수로 알려진 남창희는 게임하기 전 승리를 확신하며 딱밤 내기로 김종국을 도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란한 손기술을 펼치며 게임을 펼쳤고,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남창희는 김종국의 벽을 넘지 못했고, 결국 김종국의 파워 딱밤을 맞았다. 김종국은 딱밤에 정신이 혼미해진 남창희를 보며 "사람이 소문을 믿으면 안 된다"고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지었다.

함께 야식을 먹은 후 휴식을 취하던 중 남창희는 김종국의 조카 소야를 언급하며 "되게 괜찮으신 거 같더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며 "화면으로만 봤는데 좋아 보이시더라"며 넌지시 운을 뗐다. 이에 김종국은 "외모도 예쁘지만 진짜 괜찮은 애다. 예의도 있고"라며 조카 소야를 칭찬했다.

이어 남창희는 "형이랑 가족 되면 좋은 거 있냐?"고 물었고, 하하가 대신 "남들한테는 안 맞을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창희는 "가족 되는 길은 그쪽 길인 거 같다"고 말했고, 하하는 "종국이 형이 발끈 안 하는 거 보면 네가 괜찮은 사람인 거다"라고 부추겼다. 쇼리도 "원래 지금쯤이면 멱살 잡혀야 된다"고 거들었다.

동생들의 반응에 어이없어하던 김종국은 "다 좋은데 소야를 얻기 위해서는 형한테 축구 게임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고, 남창희는 "붙으면 되지 않냐. 일단 한 판 하자"고 나섰다. 이에 김종국은 "너 만약에 소야랑 만나면 형님이 아니라 삼촌이라고 불러야 된다"라고 했고, 남창희는 바로 "삼촌!"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집요한 남창희의 요청에 결국 김종국은 다시 축구 게임을 하게 됐다. 비장하게 게임에 임한 남창희는 마침내 승리를 거두며 소야와의 식사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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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아침부터 거실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사진 찍기에 집중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선영은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는 말에 홍진영을 따라 했지만 "살이 옆으로 쏠려서 예쁘게 안 나온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홍진영은 홍선영의 인생샷을 위해 직접 나섰다. 최근 SNS에서 유행한 일명 '유리 얼음 인생샷'을 찍어주기로 한 것. 먼저 홍진영이 시범에 나섰고, 실제로 인생샷이라 할 만큼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왔다. 이어 홍선영도 유리 쟁반 위에 얼음을 놓고 인생샷 촬영에 도전했다. 그러나 홍선영의 결과물은 썩 좋지 않았고, 홍진영은 "어플을 써도 무섭다. 얼음이 잘못된 거냐. 얼굴이 잘못된 거냐"며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홍진영은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나뭇잎 더미를 활용해 마치 숲속에서 찍은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신감을 얻은 홍진영은 고무대야와 물을 이용해 더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보려고 했지만, 애꿎은 홍선영 머리만 젖고 제대로 된 사진은 얻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노사연은 홍자매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오랜만에 홍선영과 만난 노사연은 근황을 물었고, 홍선영은 "맛있는 거 많이 먹었더니 4kg이 확 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노사연은 "그래도 많이 빠졌다. 훨씬 예뻐졌다. 조금만 더 빼라. 네가 진영이보다 더 예쁘다"고 응원했다.

이어 노사연은 홍선영이 언제부터 살이 찐 건지 궁금해했다. 홍선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 가서 완전 많이 쪘다"고 답했고, 홍진영은 "중학교 때부터 찔 것 같은 기미가 보이다가 고등학교 때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미국 가서 40kg이 쪄 버렸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너랑 나랑은 DNA가 비슷하다"며 폭풍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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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배정남의 집 곳곳에 있는 골동품을 보고 신기해했다. 임원희는 "너무 신난다. 황학동에 온 것 같다"며 들뜬 표정을 지었고, 배정남도 신이 나서 골동품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던 중 배정남은 천장 보수 이야기를 꺼내며 앞서 집에 셀프 도배 경험이 있는 임원희에게 함께 도배를 하자고 부탁했다. 임원희는 자신을 '도배의 신'이라고 부르는 배정남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도배를 도와주기로 했다.

하지만 배정남의 기대와 달리 임원희는 엉망진창의 도배 실력을 선보였다. 시작하자마자 벽지가 우는 것은 기본이고, 도배지 자르는 것조차도 서툴렀다. 몸은 몸대로 고생하고, 도배는 엉망이 되어가자 배정남은 "이런 도배는 세상에 없다"며 경악했다.파워사다리

임원희는 애초에 전문가를 부르지 않은 배정남을 답답해하면서도 땀을 잔뜩 흘려가며 최선을 다해 도왔다. 이에 배정남도 "괜찮다. 살면 된다"고 애써 자기 위안했다.

하지만 잔뜩 운 천장 벽지를 보며 터져 나오는 한숨을 참지 못했고, 배정남은 "다 붙이고 집에 불을 질러서 없애자"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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