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FX시티

돈버는사이트 파워볼픽 돈버는사이트 베팅 갓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10-12 09:15 조회12회 댓글0건

본문


343.gif




실내 습도는 늘 40~60% 유지
목욕물 온도는 체온 수준으로
콧속 세척은 하루 1~2회 적당
환절기 무탈하게 보내기

가을철 건강 복병 중 하나는 건조한 날씨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인 피부와 점막을 약하게 만든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바이러스와 오염 물질이 침투하기 좋은환경이 되면서 각종 피부 질환과 안 질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진다. 눈·코·입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열쇠다. 건조한 날씨가 불러일으키는 건강 문제와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본다.




자주 깜빡거리고, 눈꺼풀 가장자리까지 세안

문제
-건조한 환경에서는 눈물이 쉽게 마르면서 안구건조증과 알레르기 결막염 같은 질병에 취약해지기 쉽다. 눈물은 눈을 지키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안구 표면에 산소·영양분을 공급하고 윤활제 역할도 해 각종 자극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해 준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꺼풀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둘러싼 점막인 결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닿아 충혈·가려움증·이물감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눈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점막이 노출된 기관인 탓에 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파워볼실시간

예방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눈을 자주 깜빡여 줘야 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고 눈 표면이 쉽게 마르면서 건조해진다. 특히 눈에 온풍기 등의 바람을 직접 받지 않게 주의한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환기를 자주 하고 가습기 등을 사용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냉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해야 한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감을 완화하고 이물질을 희석하거나 세척하는 효과가 있다. 일회용이 아닌 병에 들어 있는 인공눈물은 보존제가 있어 각막 독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 사용 횟수가 4~6회로 정해져 있다. 인공눈물을 하루에 6회 이상 쓸 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써야 한다. 렌즈를 낀 상태라면 방부제 성분이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세안할 때는 눈꺼풀 가장자리까지 닦는 것이 좋다. 눈꺼풀 가장자리에는 눈물의 지방층 성분을 분비하는 ‘기름샘’이 있다. 기름샘이 이물질로 막히면 눈이 건조해져 손으로 자꾸 만지게 돼 알레르기가 생기기 쉽다. 땀샘이 막히면 여드름이 생기듯 기름샘이 막히면 다래끼도 잘 생긴다.
피부

환절기

샤워 후 보습 크림 바르고, 습식 사우나 피해야

문제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피지선·땀샘 기능을 약화하고 수분을 빼앗아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각질이 일어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피부 건조증 환자는 11월부터 급격히 증가한다. 건조증은 피지(피부 기름)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적은 팔다리에 잘 생긴다. 아토피피부염·건선 같은 피부질환자는 대기가 건조해지는 가을·겨울에 발진·가려움 등의 증상이 악화한다.

예방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보습이다. 보습제 선택에서 중요한 건 제형과 성분이다. 젤·로션 타입은 보습력이 떨어지므로 꾸덕꾸덕한 제형의 크림을 쓰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샤워 직후 바로 발라줘야 효과가 좋다. 몸에 묻은 물이 증발하면 피부 속 수분까지 같이 날아간다. 샤워할 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15분 정도 짧게 샤워하면 된다. 피부에는 자연 보습 물질이 있는데 물이 너무 뜨거우면 녹아버린다. 때수건으로 때를 밀거나 비누칠을 많이 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

습식 사우나가 피부 보습에 좋을 거라는 것도 오해다. 사우나처럼 고온에 오랜 시간 있으면 피부 혈관이 확장해 있는데 이런 상태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한다. 수분 증발을 막는 피부의 유분기도 녹는다.

먹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은 피부 건조증 완화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의학적 데이터와 근거가 없다. 히알루론산 성분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어 피부 밑에 주입하기도 한다. 하지만 히알루론산을 먹는 것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른 얘기다. 피부 콜라겐을 보충한다고 돼지껍데기·닭발 같은 식품을 먹는 것이 효과가 없는 것과 같다.
호흡기


김 나는 수건을 코·입에 대고, 도라지차 즐기기

문제
-코·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야 점액을 충분히 분비하고 섬모 운동이 활발해진다. 그래야 먼지·털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거르는 역할을 한다. 건조해서 예민해진 기관지의 근육이 수축하고 점막이 부어오르면 기침 증상도 심해진다.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기 같은 감염 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커진다. 천식 환자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기도 수축이 빈번해 발작을 쉽게 일으킬 위험이 있다.

예방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콧속 이물질을 빼내고 촉촉하게 하는 데는 코 세척이 도움된다. 세척을 지나치게 자주 하면 콧속이 오히려 건조해져 증상이 악화하므로 경증 환자는 하루 1회, 중증이면 아침저녁으로 최대 하루 2회 세척하는 게 적당하다.

수건에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적신 뒤 짜서 코·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요법’도 도움된다. 스카프나 손수건을 목에 둘러 목을 따뜻하게 하면 기관지 자극을 줄이는 데 좋다.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기관지 보호에 효과적이다. 도라지차가 대표적이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기관지의 점액 분비 기능을 촉진해서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껍질 부위에 많으므로 도라지를 차로 만들어 먹을 때 겉껍질을 너무 많이 벗겨내지 않는 것이 좋다. 말린 도라지를 끓여서 차로 마시거나 얇게 저며 꿀에 재어 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모과차·생강차도 목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기침·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입술

환절기

각질 뜯기, 침 바르기, 휴지로 문지르기는 금물

문제
-입술은 눈가와 함께 피부 두께가 가장 얇은 부위다. 다른 피부와 달리 유분을 분비하는 피지층이 없어 수분을 붙잡아 두는 힘이 약하다. 잘 건조해지고 수분이 부족해 마르기 쉽다. 이 때문에 건조한 가을엔 입술이 수시로 트고 각질이 일어난다. 이를 탈락성 입술염이라 한다. 탈락성 입술염은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나 통증이 적어 방치하기 쉬운데, 갈라진 틈으로 세균이 침투하면 만성화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 등을 앓는 사람은 특히 탈락성 입술염에 취약하다.

예방
-입술 보호는 특정 성분을 찾아 쓰기보다 보호제를 얼마나 자주 세심하게 발라주느냐가 중요하다. 입술의 각질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그대로 둬야 다시 생기지 않는다. 각질은 수분을 지키는 보호막이다. 각질을 뜯어내는 습관은 입술을 거칠고 건조하게 하는 악순환을 부른다. 입술 피부는 새로운 세포가 올라오고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턴오버가 다른 피부 부위보다 빠르다.

입술을 긁거나 주름 사이까지 휴지로 무리하게 문질러 닦는 습관은 입술에 자극을 주므로 피한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침을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침은 오히려 입술의 수분을 빼앗는다. 입술의 자연 보습인자에 침이 닿으면 녹아 없어진다. 침 속 세균이 갈라진 틈새로 침투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SPF15 정도의 립밤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입술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건조함·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jngm@joongang.co.kr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 네이버에서 중앙일보 받아보기
▶ [영상]제주바다 전복이 사라진다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증권사 직원이 자신이 속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분석 보고서를 낸 뒤 24시간 안에 해당 주식을 거래하면 불법입니다.

그런데 증권사 직원들이 회사 보유 주식에 대해 '사라'는 보고서를 낸 뒤 주가가 오르자 팔아 치우는 불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투자보고서와 관련된 비위 행위를 적발하고도 지난 5년간 중징계 한 번 내리지 않았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NH투자증권 직원들은 회사가 사둔 특정 주식에 대해 '매수'하라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주가는 올랐고, 이들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주식을 팔았습니다.

회사가 보유한 13개 기업 주식에 대해 이런 식으로 보고서를 낸 뒤 주식을 거래했는데, 모두 21억 원 규모였습니다.

증권사가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24시간 안에 해당 주식을 거래하는 것,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금융감독원은 4년이 지나서야 이런 사실을 적발했는데 최종 조치는,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처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가담한 직원들은 회사로부터 '주의'처분만 받았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음성변조 : "경미한 조치였었다고 하더라고요. 중대한 거면 금융감독원에서 중징계를 아예 내려버리지."]

최근 5년치, 금감원의 투자 보고서 제재 현황입니다.

투자 보고서가 나오고 매매 제한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보고서를 내기 전 제3자에게 먼저 제공해도, '개선'이라는 행정 지도로 마무리됐습니다.

5년간 적발된 부정 행위는 39건.

3건이 증권사 자체 징계조치고 나머지는 자율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수준입니다.

중징계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음성변조 : "개선조치를 했는지 다 보고하도록 돼서 다 공식적으로 돌아가기는 하는데 (처벌 규정) 개념 자체가 두루뭉술하기는 하죠."]

[이정문/더불어민주당 의원 : "투자 리포트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에 보다 제재를 강화하고, 객관적 근거없이 '매수' 의견을 남발하는 경우에는 손해 배상과 더불어 형사 처벌까지 (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합니다)."]

금감원은 2017년 투자 보고서 관련해 증권사 감독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5~6년에 한 차례 '정기 검사'를 할 뿐 모호한 처벌 규정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촬영기자:문아미/영상편집:서정혁/그래픽:한종헌

김빛이라 (glory@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데이터로 본 아동학대…7년 간 무슨 일이? KBS 데이터룸

▶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서초구의회에서 통과된 재산세 감면 조례안에 대해 재의 요구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약속한 연내 재산세 환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1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초구의회는 지난달 25일 관내 1가구 1주택자 중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자치구 몫 재산세의 절반을 깎아주는 내용의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7일 "법률 검토 결과, 이 조례안이 상위법인 지방세법에 없는 '공시가격 9억 원 이하'라는 과세표준 구간을 만들어 재산세율을 조정하는 것이므로 조세법률주의에 어긋난다"면서 재의 요구를 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구의회 의석 분포상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한 재의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서초구는 재의 요구 없이 공포를 강행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서초구가 조례안 공포를 강행하면 조례무효 소송과 집행정지결정 신청을 내 조례의 효력을 정지시키고 대법원의 판단까지 받는다는 방침입니다.

서초구의 조례안이 시행되면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 6만9천145호 중 1주택 소유 가구가 재산세의 절반인 서울시 과세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자치구 몫의 50%를 감면받게 됩니다.

서초구의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은 전체 주택 13만7천442호의 50.3%에 해당합니다.

환급 시 해당 가구는 올해 납부한 재산세 중 평균 10만 원, 최고 45만 원을 감면으로 환급받으며, 총 환급 규모는 최대 63억 원에 이르게 됩니다.

(사진=서초구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SDF2020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어린이집 다녀온 4살 딸 입술·입안에 상처"
피해 아동 "원장 선생님이 머리로 들이받아"
어린이집 원장, 처음에 발뺌하다 끝내 시인
아이만 잘못한 것처럼 CCTV 편집했다가 '들통'

[앵커]

시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배기 아이 입술에 피가 나고 멍이 들었다는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이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박치기해 생긴 상처였습니다.

다른 교사의 학대 정황도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장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4살배기 딸을 시립 어린이집에 보내는 박성한 씨.

지난달 21일, 어린이집에 다녀온 딸의 마스크를 벗겼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아이 입술에 피가 맺혀 있고, 입안도 터져 멍까지 들어있던 겁니다.

어디서 다쳤느냐고 묻자 아이는 "원장 선생님이 머리로 들이받았다"며 울먹였습니다.

[박성한(가명) / 피해 아동 학부모 : (아이가) '원장님이 ○○이 박았다고, 왜 ○○이 말을 안 믿어줘'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그날 원장님한테 카톡을 해서 이만저만해서 왜 이렇게 됐냐고 했더니 원장님은 모른대요, 마스크를 써 가지고….]

어린이집에 따져 묻자 그런 일 없다고 발뺌하던 원장은, 학부모가 CCTV에 머리로 얼굴을 들이받는 모습이 있는 걸 확인하고서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훈육하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자 홧김에 박치기했다는 겁니다.

[박성한(가명) / 피해 아동 학부모 : 갑자기 원장이 일어나더니 ○○이를 냅다 머리를 박아버리더라고요.]

CCTV에는 다른 교사가 아이를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장면도 찍혀 있었습니다.

[박성한(가명) / 피해 아동 학부모 : 애를 낚아채서는 확 내동댕이치더라니까요. 물건 다루듯이. 그래서 제가 거기서 더 화가 나고….]

어린이집은 영상을 보여달라는 부모 요구에 처음엔 아이가 말썽 피우는 장면만 편집해 놓은 걸 보여줬습니다.

[박성한(가명) / 피해 아동 학부모 : 앞에서부터 이런 상황이 왜 됐는지 원장님은 확인하셨을 텐데 왜 그것만 편집해놓으셨느냐고요.]

[어린이집 원장 : 그 이후에 봤어요, 아버님. 죄송합니다. 정말 제가 속이려고 한 건 아니거든요.]

한 교사는 원장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며 사건을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 원장님이 (경찰에) 자진 신고하셨어요. 직접 자기가 조사해 주세요 신고하는 사람 잘 없잖아요.]

하지만 원장이 학부모와 통화한 내용을 들어보면 과연 이 말이 사실인지 믿기 힘듭니다.

[어린이집 원장 : 경찰에 어머님이 신고하실 건지?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 정말….]

아이 부모에게 눈 감아달라고 읍소하며 사건을 무마하려 시도했던 겁니다.

현행법상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학대 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취재진은 어린이집 원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 (원장 선생님은 혹시 안 계세요?) 원장님요? 원장님 계시기는 하는데, (애들) 낮잠 시간이어서요.]

CCTV 영상을 분석 중인 경찰은 조만간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불러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부장원[boojw1@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앵커]

북한이 그제(10일) 새벽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전략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기존 미사일의 성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 국방부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1월 1일,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년사 대신,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안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TV : "(김정은 위원장은) 이제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하시었습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새로운 전략무기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었습니다.

그제(10일) 열린 열병식에서 바퀴가 22개나 달린 대형 이동형 발사대에 실린 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3년 전인 2017년 11월 시험발사에 성공했던 화성 15형보다 더 길고, 직경도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 멀리 날아가거나 더 무거운 탄두를 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열병식에는 신형 잠수함탄도미사일 SLBM 북극성 4형도 공개됐습니다.

기존 북극성 3형보다 직경이 더 커졌습니다.

몸체 일부가 가벼운 탄소섬유로 제작돼 가벼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ICBM과 SLBM 모두 여러 개의 탄두를 싣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종우/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다탄두 미사일이 갖고 있는 장점은 한 발로 여러 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적국의 방어망을 쉽게 돌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에서 "어떤 세력이든 자신들에게 군사력을 사용하려 한다면 응징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미국'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북한의 새 무기 공개를 우려한다면서도, 군사력을 먼저 사용하지 않겠다는 북한의 입장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김현갑

최영윤 (freeyaw@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데이터로 본 아동학대…7년 간 무슨 일이? KBS 데이터룸

▶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