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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11-26 18:14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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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단계 격상된 만큼 이번주까진 환자 추이 확인할 것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성고등학교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고사장 책상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이날 “국민 모두가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 모든 일상적인 친목활동을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수원=오승현기자

[서울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후반까지 치솟은 가운데 정부는 확산세가 적어도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 만큼 당장 2.5단계로의 격상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파워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6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의 효과가 다음 주부터 나올 것이라 그때까지는 (국내 확진자가) 확산 추세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주 중에는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을 것이다.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집단감염 사례가 확진자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전날(382명)보다 신규 확진자가 200여명 늘어난 이유에 대해 “큰 규모의 집단감염 사례가 몇 개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군부대, 진주시 워크숍,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사례 등 어제 다소 큰 규모의 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했다. 아직 거리두기 효과도 나타나지 않아 일상 속에서 산발적 감염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환자에 대해서는 “8월과 비교해 중환자로 갈 확률이 높은 60세 이상 환자 비중이 낮은 편”이라며 “젊은층 환자가 많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지 않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거리두기 참여 정도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쯤 확산세가 잦아들 것으로 전망했다. 손 반장은 “현재 (국민들이)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라서 (확진자 증가 추이가) 반전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금주 정도까지는 환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지만 다음 주 정도 되면 반전 추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8월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8월 19일(수도권 2단계 격상)을 기점으로 삼으면 약 9일 정도 뒤인 8월 28일부터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면서 “이번 거리두기 효과도 다음 주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올릴지에 대해서는 다소 이르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손 반장은 “수도권의 거리두기 효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하게 전파되고 전국으로 번져나간다는 상황인식은 변함이 없다”면서 “(다만) 수도권 2.5단계 격상 기준은 신규 확진자가 400∼500명 계속 나오는 상황을 상정한 것이라서 오늘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고) 격상을 말하는 것은 기준상 맞지 않고, 또 2단계 격상의 효과성을 판단하기 전에는 이르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조정) 효과를 보면서 격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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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뉴데일리 ‘KT 새노조 주총 방해’ 기사 ‘허위’ 판결
KT새노조 현장에 없었는데 ‘돌발행동’ 했다고 보도
재판부 “허위사실 명예훼손, 당사자 취재도 안 한 걸로 보여”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KT새노조가 주주총회를 방해했다는 기사가 허위이기에 정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 KT새노조가 뉴데일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뉴데일리가 위자료 지급 및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KT새노조에 따르면 뉴데일리가 항소하지 않아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

발단은 지난해 3월29일 뉴데일리 경제 섹션에 실린 "KT 주총장 찾은 강성노조 고성 몸싸움 빈축" 기사다. 뉴데일리는 "(주총장) 입장에 성공한 새노조 인원들은 주총장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불만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냈다"며 "행사장에 배치된 경호 인력들은 새노조의 돌발행동을 저지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뉴데일리는 "이러한 상황이 주총 내내 지속되자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눈살은 자동스레 찌푸러졌다. 주총 진행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의 고성으로 주총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 뉴데일리 경제 섹션에 실린 뉴데일리 기사 갈무리.
그러면서 뉴데일리는 "(새노조는) 임금·복지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기보다 총선과 대선 등 선거철마다 진보성향 정당, 민주노총 등과 연대해 각종 사회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정치이슈를 화두로 내걸로 있다는 설명"이라며 "이들이 계속 황 회장의 발목을 잡는 이유도 결국 정치세력과 연계해 존재감을 키우려한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KT새노조는 당시 주총장에 입장하지 않고 주총장 밖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현장에 있었던 이들은 KT새노조가 아닌 KT전국민주동지회였다.

재판부는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원고가 KT의 주주총회를 불법적으로 방해하였다는 인상을 줌으로써 원고의 명예를 훼손하였는바, 이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원고에 대한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현장에 조합원 한 명이 있었으나 재판부는 "조합원이 원고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었다거나, 주주총회장 안에서 시위를 하였음을 인정할 자료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

뉴데일리는 '사실로 믿을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제대로 취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는 (KT새노조를) 이 사건 기사의 핵심적인 보도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당시 KT 주주총회장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한 원고의 조합원에 대해서는 물론, 위 주주총회 개최 전 원고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논평이나 주추총회 당시 조합원이 배부한 입장문에 대해서도 전혀 취재를 하지 아니하고 이 사건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재판부는 해당 기자에 대해 "이 사건 보도시까지 반복적으로 수차례에 걸쳐 원고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작성, 보도해왔는데 이 사건 기사는 주요 내용은 물론, 일부는 문장까지도 완전히 동일한 바 추가적으로 충분한 취재를 하지 않고 기존의 기사를 인용한 것으로 볼 여지도 있는 점"도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정치활동을 위한 노조'라는 취지의 대목에는 사실 적시가 아닌 의견 표명이기에 명예훼손을 인정하지 않았다.

금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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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설계된 임상시험 결과 종합해 결과 도출
美전문가들 "FDA 긴급사용 승인 어려울 듯" 전망
아스트라제네카 "전문가들 검토 받겠다" 반박

[옥스퍼드=AP/뉴시스]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20.11.23.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를 놓고 미국 매체들이 연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며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한 쉽지 않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위탁 생산을 시작했는데 이에 따라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도 백신의 정확한 효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예방효과 평균 70%, 최대 90%?…대체 어떻게 나온 수치일까



[서울=뉴시스]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이 3상 임상시험 중간 평가에서 평균 70%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사진=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캡처) 2020.11.26.엔트리파워볼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이 3상 임상시험 중간 평가에서 평균 70%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제약사는 첫 번째 정량의 절반(half dose)만 투약하고 한 달 뒤 정량(full dose)을 주사한 2741명은 90%의 예방 효과를, 첫 번째 정량을 투약한 뒤 한 달 뒤에도 정량을 접종한 8895명은 62%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사 백신의 효과는 '평균 70%'라고 설명했다.

각각 다르게 설계된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해 이같은 수치를 내놓은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보도자료에서 영국, 브라질에서 실시한 3상 시험에 참여한 2만3000명의 정보를 분석했다고 밝혔으나 앞서 밝힌 1만1636명 외에 나머지 참가자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다른 종류의 백신, 혹은 생리식염수 등 위약을 맞았다고 언급했을 뿐이다.

또 연구 참여자 중 1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도 이들 중 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NYT는 이를 놓고 "결정적인 정보가 생략됐다"고 지적했다.

"우연한 행운"에 기대 약품 허용해도 될까?



[케임브리지=AP/뉴시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현지시간) 백신 후보 물질 'AZD1222'을 놓고 두 건의 임상 3상을 분석한 결과 한 건에서는 90%의 효과를, 다른 한 건에서는 62%의 효과를 보였으며 양쪽의 데이터를 통합한 중간 분석 결과 70.4%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전경. 2020.11.23.


무엇보다 큰 문제는 '최대 효능 90%'를 나타낸 접종 방식이 실수였다는 데 있다.

메네 팡갈로스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팀 부사장은 "최초 1회 절반만 투약한 것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였다"고 밝혔다. 우연히 발견한 행운이라는 뜻이다.

그는 이는 '투약 실수'였다면서도 연구를 변경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팡갈로스 부사장은 "4월 말 일부 그룹에서 피로도, 두통, 근육통 등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부작용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규제당국과 합의해 연구 분석에 이들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약사는 왜 첫 번째 접종에서 절반의 약물만 투여받은 이들이 더 나은 효능을 보였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절반을 투여 받은 이들에 투약한 약물의 정확한 양도 공개되지 않았다.

옥스퍼드 대학의 에이드리언 힐 수석연구원은 낮은 투약량 쪽이 왜 더 좋은 결과를 낳았는지 밝히는 데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첫 접종에서 절반만 투약받은 참가자 모두 55세 이하라는 점도 문제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미 정부의 백신 개발을 담당하는 몬세프 슬라위 '초고속 작전'팀 최고책임자가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자 뒤늦게 이를 시인했다.

미국 투자회사 SVB 리링크(SVB Leerink)의 제프리 포지스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정보는 그들이 개발한 (백신)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결과는 '신문'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NYT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연구 발표 이후 주가가 떨어지자 보다 자세한 연구 결과 보고서를 업계 애널리스트와 일부 전문가에 공개했다.

팡갈로스 부사장은 '왜 대중에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결과를 반영할 가장 좋은 방법은 '신문'이 아닌 동료 검토를 통한 과학 논문을 통해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다.

코넬대학교 의과대학의 존 무어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언론 발표는 답을 내놓기보다 의문만 더해졌다"고 평가했다.

플로리다대 생물학과의 내털리 딘 박사는 "모든 정보가 어디서 왔고 어떻게 합쳐졌는지 알 수 없다"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시험 결과는 투명성과 정확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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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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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헨리가 청국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헨리와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신곡 소재로 '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몇천년 전부터 빵을 좋아해오지 않았냐"며 "다른 소재로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헨리는 "난 청국장을 좋아한다"며 "한국 처음 왔을 때 그 냄새를 진짜 싫어했는데 계속 그 냄새가 생각나더라. 지금은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즉석에서 노래를 개사해 '청국장'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헨리는 지난 18일 신보 '저니'(JOURNEY)의 타이틀곡 '라디오'(RADIO)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노라조는 19일 신곡 '빵'을 발표하고

seunga@news1.kr

답변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답변하고 있다. 2020.11.26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성과를 놓고 충돌했다.

조 의원은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K-방역이니 자화자찬하면서 소비쿠폰을 주고 해외 유입을 방치하면서 사태를 키웠다"며 "정부는 (백신 접종도) 내년 늦가을, 겨울까지 계속 끌고 가겠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 "해외 유입 확진자가 몇 명인지 아느냐"며 "중국처럼 우리도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만 국내에 들어오게 하면 되지 않느냐"고 다그쳤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백신은 아직 안정성을 담보한 것이 개발되는 과정에 있고, 해외 유입 부분은 1월 초부터 특별입국 절차를 거쳐서 그것이 확산의 경로가 됐던 건 없다"고 반박했다.

방역 성과와 관련해서는 "자화자찬하는 게 아니라 해외에서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 의원은 "지금 국민이 마스크를 안 쓰고 있느냐"고 반문했고, 유 부총리는 "전 세계를 보시라.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가 얼마나 많으냐"고 응수했다.

유 부총리와 조 의원은 '마무리해달라'는 유기홍 교육위원장의 만류에도 설전은 이어졌다.파워볼

유 부총리가 "국민들이 마스크를 빨리 벗을 수 있기를 제일 바라는 것이 정부 아니겠느냐"고 반문하자 조 의원은 "다른 나라보다 앞장서서 하라는 주문이 잘못된 거냐"고 받아쳤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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