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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1-08 14:15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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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보자, 승리 탈취 보고 싶지 않다" 사실상 시위 종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각)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2020년 대선 결과 인증 반대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의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의회로 행진하기 전 지지 연설에서 "대선 불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터·연합


1814년 이후 206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의회에서 유린사태가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미국 워싱턴DC 의사당에 난입해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의회를 전쟁터로 만들면서다. 배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선동하며 폭력사태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이를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파워사다리

문제가 된 발언은 6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자를 향해 "오늘 우리의 선거 승리가 빼앗기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면서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연설한 것이다.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는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는 날, 의사당 바로 옆에서 열린 지지자들의 시위에 참석해 한 말이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시위대는 곧바로 의회로 향해 유혈 충돌 사태를 빚었다.

의회에서 유혈충돌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옹호하는 발언을 남기면서 물의를 빚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해산을 당부하면서도, "우리에게는 도둑맞은 선거가 있다. 당신들은 부당하게 대우받아온 위대한 애국자"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로가 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계정 정지로 응수하며 강력 대처에 나섰다.

해당 시위조차 트럼프 대통령이 결집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이번 대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커다란 사기극이었다"며 "오는 1월6일 워싱턴DC에서 만납시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지지자들을 향해 워싱턴DC 앞에서 열리는 집회의 참석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 사진 = 연합뉴스, 그래픽 = 시사저널


트럼프의 불복 발언이 '전쟁터' 유발하기까지

현지 언론은 의회 유린사태에 대해 '예견된 결과'라고 풀이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 불복하면서 무력충돌의 빌미를 줬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지난해 10월 친트럼프 시위대 사이 격앙된 분위기를 전하며 "미국이 전쟁터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행히 선거 당일에는 유혈충돌이 빚어지지 않았으나, 1월6일 의회 유린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친트럼프 진영과 반트럼프 진영 사이 크고 작은 몸싸움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3일(현지 시각) 대선이 치러지기 이전부터 불복을 시사해왔다. 그는 지난해 9월23일(현지 시각) '대선에서 패할 경우 승복하겠느냐'는 현지 언론의 질문에 확답을 거부하면서 "우편투표는 민주당이 저지르는 사기, 결과는 연방대법원에서 날 것"이라고 말했다. 1792년 이후 미국 역사상 대통령이 선거 불복을 시사한 것은 이 날이 처음이었다.

이후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불복을 시사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이 끝나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11월5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며 부정선거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지자들이 침묵을 강요당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민주당이 부정부패로 승리를 훔쳐가게 둬서는 안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들이 친트럼프 진영을 자극하면서 의회 충돌사태를 유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사법당국은 의회 폭동사태를 일으킨 시위대에 내란음모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법당국은 트럼프 대통령도 수사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미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려는 태세다. 민주당은 폭동 사태의 책임을 물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해임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며 압박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두 번째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1월6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선언에 항의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난입하는 모습 ⓒUPI연합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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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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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김학범호가 새해 첫 일정을 소화한다.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시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소집해 2021년 1차 국내 훈련을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가볍게 몸을 풀고 19일 제주도 서귀포로 이동해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서귀포에서는 K리그 팀들과 네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다음달 2일 해산한다.

첫 소집을 앞두고 대표팀의 코치진 개편이 있었다. 이민성 수석코치가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으로 떠나면서 김은중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진했다. 김 코치는 2017년부터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로 일했고, 지난 3년간 김 감독을 보좌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챔피언십 우승 등 팀이 순항하는 데 기여했다. 빈 자리는 이창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채운다. 이창현 코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등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선수 시절에는 이요한으로 활동하다 개명했다. 기존의 차상광 골키퍼 코치, 김찬빈 피지컬 코치까지 총 5명이 도쿄까지 동행하게 된다.

2021년 첫 소집에서 김 감독은 폭 넓은 연령대를 기반으로 선수들을 호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울산 현대 선수들은 제외됐고, 입대 예정인 조규성도 빠졌다. 대신 박태준(성남FC)과 이동률(제주 유나이티드), 최준(울산 현대) 등은 최초 발탁돼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김진규(부산 아이파크), 김학범호와 인연이 없던 이수빈(포항 스틸러스)또 합류했다.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 전세진(상주 상무)도 2019년 이후 2년 만에 부름을 받았다. 김대원, 정태욱(이상 대구FC)과 엄원상(광주FC), 오세훈(상주 상무), 조영욱(FC서울) 등 기존 멤버들도 자리를 지켰다. ‘소띠’인 1997년생 선수부터 2000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합류해 경쟁한다.

2021 도쿄올림픽은 사실 개최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대회가 열린다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올림픽에는 선수들의 병역 혜택이 걸려 있어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선수들 입장에선 첫 소집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김 감독의 마음을 잡기 위해 전력투구 해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만큼 새로운 각오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에 선수단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는 동시에, 어려운 시국이지만 올 여름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weo@sportsseoul.com


김학범
'새해 첫 소집' 김학범호, 도쿄 올림픽 향한 항해 시작
'색' 다른 꿈 꾸는 김학범호
유럽파 알아서 '척척'..학범슨의 흐뭇한 연말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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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실태, 백신 수급 상황 및 접종 시기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실태, 백신 수급 상황 및 접종 시기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6개월 여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안타깝다며 제도적 보완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의원은 "세 차례 (학대)신고가 들어왔을 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회의를 네 차례 했지만 결국 혐의없음으로 안일한 판단을 했다. 전문가 의견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질의했다.

권 장관은 "보고 받았다. 안타까운 사건이다"라며 "돌이켜보니 외부전문가 자문을 (왜)받지 않았을까, 그것에 대해 제도적으로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장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있다. 지방단위에서 조사하는 기관은 아직 위탁운영을 하거나 하는데, 이 부분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또 권 장관은 의료인, 법률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공감한다.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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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한층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

‘더 선’은 7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가치 상위 10명의 이름을 나열했다.

먼저 매체는 “시장 가치의 경우 능력과 연령, 충성심, 포지션과 부상 가능성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판단한다. 26~29세가 전성기로 간주하며 공격수의 경우 더 가치가 있는 걸로 판단된다”라며 기준을 설명했다.

손흥민도 TOP10에 포함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8,1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왔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합류했을 땐 2,200만 파운드(약 326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절정에 다다른 활약과 함께 8,100만 파운드로 뛰어올랐다. 그는 해리 케인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어느새 리그 최정상급으로 발전한 모습을 말했다.

이어 “게리 네빌은 손흥민을 향해 ‘세계 어느 팀에서도 베스트11에 들 수 있는 선수다. 빠르고 영리하며 골, 도움 모두 가능하다. 이타적이고 월드클래스다’라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의 팀 동료인 케인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과 함께 1억 800만 파운드(약 1,602억 원)로 가장 높은 시장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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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동물 사랑에 앞장 설 먼훗날을 그렸다.

1월 7일 방송된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에서는 잔혹한 학대로 집밖을 나서지 못하던 구름이가 외부로 첫 걸음을 떼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조윤희를 비롯한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이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조윤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낮은 자존감과 딸 로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나는 솔직히 말해서 자존감이 조금 낮은 사람이다. 이런 제가 도운 유기견이 변화하고 행복해지고 새 가족을 찾고 아니면 내가 입양해서 행복해질 때 너무나 큰 보람을 느낀다.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된 듯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조윤희는 또 '어쩌개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는 출연진에게 딸 로아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소심한 자신과 달리 톰보일 스타일이라는 로아의 모습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황성준 PD는 8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에서 "워낙에 상의할 부분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보니 조윤희와 촬영 시작 전부터 미팅을 자주 가졌다. 지난 방송에 나온 인터뷰는 촬영 3, 4일차 때 모습인데, 아무래도 앞선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마음이 편해져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딸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거리낌 없이 많이 했다. 이연복, 티파니, 허경환과 저녁 식사 후 편히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딸 사진을 보여주더라. 그들 모두 처음 만나는 사이지만 아마도 동물, 개를 사랑하는 마음, 그 공통점이 서로 간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평소 출연자끼리 모였을 때 가족에 대한 대화도 자주 나눈다. 또 무엇보다 조윤희의 딸이 정말 멋지고 사랑스럽다. 엄마로서 자랑하고 싶을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는 모델 겸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와 방송인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인 상황. 미초바는 남자친구인 래퍼 빈지노와 함께 유기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안락사 직전이던 꼬미를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동엽 역시 '동물농장' 터줏대감으로 유기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황 PD는 "'어쩌개' 자체가 '동물농장' 스핀오프 격이지 않나. 신동엽에게 '어쩌개 하우스에 한번 오셔서 '동물농장' 아저씨의 힘을 보여달라'고 했다. 워낙 바쁜 분인데 흔쾌히 아이들을 만나러 찾아주셨다. 미초바도 힘을 보태줬다. 현재 '어쩌개'에 나가는 홍보 사진 대부분은 미초바가 직접 촬영한 거다. 입양 공고에 사용하라고 저작권을 다 풀어줬다. 미초바가 촬영한 사진은 유기견을 입양한 분들에게 기념으로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끔찍한 학대를 당한 유기견을 위한 공동 임보 프로젝트 '어쩌개' 4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SBS '어쩌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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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 개SBS 목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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