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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09-16 08:2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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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맨 김형인이 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후배에게 돈 1500만원을 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했다.파워볼게임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상파 채널 공채 개그맨 A씨에 대해 지난 5월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후 A씨는 SBS 공채 개그맨인 김형인임이 알려졌다.

김형인은 동료 개그맨 최모씨와 지난 2018년 초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포커와 비슷한 게임판을 만든 뒤 판돈 수천만원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조사했다.

이와 관련, 김형인은 1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 후배 최씨가 보드게임방 개업 명목으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 1500만원을 빌려줬다"며 "당시에는 불법 도박장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결혼을 앞둔 2018년 최씨에게 변제를 요청했고, 최씨가 새로운 투자자의 투자금 일부로 내 돈을 갚았다"며 "그러나 이후 보드게임방이 불법화 되고 투자금을 손해보게 된 투자자가 1500만원을 빌려준 것을 빌미로 내게 공갈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김형인은 자신에 대해 후배 최씨도 경찰에 불법 도박장 운영과는 관계가 없음을 진술했다며, 새로운 투자자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형인 역시 직접 불법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들과 관련한 첫 공판은 오는 10월21일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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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시리즈X에 이어 소니도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1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소니는 칩 수율 문제 등으로 PS5의 연간 생산대수를 감산했다는 보도는 즉각 부인했다.

IT전문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소니는 PS5 쇼케이스를 하루 앞둔 이날 연간 PS5 생산대수를 당초 계획한 1500만대에서 400만대 하향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제조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지만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니는 "양산 이후 PS5의 생산 숫자는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PS5에 탑재되는 칩의 생산수율이 50%에 그쳐 생산대수를 1100만대까지 낮췄다고 보도했다. 관련 보도 이후 소니의 주가는 장중 3.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소니는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16일 오후 4시, 태평양 일광 절약시(PDT) 기준 같은날 오후 1시에 PS5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17일 새벽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하루 앞선 애플의 신제품 공개행사와 마찬가지로 참관객 없이 온라인 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약 40분간 중계되는 이 자리에서 소니는 개발사의 최신 타이틀 업데이트와 함께 PS5 판매가격과 출시일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니는 "연말 PS5 출시를 앞두고 출시 시점에 나오게 될 게임들을 한 번 더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쟁사인 MS는 다음달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출시에 앞서 이달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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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훌쩍 자란 근황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갈소원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몰라 보게 큰 갈소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갈소원의 근황은 이날 녹화 중계 된 '제15회 서울 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에 갈소원이 축하 무대에 참석하며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짙은 남색 원피스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를 훌쩍 넘겨 긴 갈색 머리와 흰 양말에 구두까지 학생다운 깔끔한 용모가 시선을 끄는 터. 그러면서도 대중이 기억하는 아역 배우 갈소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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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은 2006년 생으로 올해 15세,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아역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이하 7번방)'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7번방'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게 흥행한 가운데, 갈소원은 전 국민의 '예승이'로 존재감을 떨쳤다.

이밖에도 그는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어린 아이답지 않은 감성 연기로 흥행을 견인했다. 최근에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넓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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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배우 갈소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이에 갈소원의 근황이 더욱 대중의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7번방' 예승이었던 소녀가 중학교 2학년이 돼 대중 앞에 선 상황. 바르게 자라는 모습이 '정변'의 좋은 예로 손꼽히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8)

명절이 다가오면 마을 경관을 가꾸고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중앙포토]파워볼사이트

명절이 가까워져 오면 도롯가를 예초작업 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본다. 마을경관 가꾸기 공공사업 중 하나로 명절에 고향 찾는 손님맞이 대청소인 셈이다. 앞장선 어르신 한 분은 인상도 참 좋으시다. 그분은 화이트칼라로만 살아온 젊은 날의 폼생폼사는 버렸다. 정년퇴직 후엔 마당에 잔디라도 손수 깎아 보려고 엔진 톱과 예초기 쓰는 법을 배웠는데 힘을 쓰는 일이라 재미도 있고 몸이 더 건강해지고 좋아졌다고 한다. 산림 기능사 자격증도 땄고 내년엔 조경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한다며 자랑하신다. 이참에 시니어 일자리도 얻어 한 달에 열흘 정도 일하신다.

그분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돈도 벌고 내가 청소한 주위가 깔끔하면 더 마음이 흐뭇하고 날마다 하는 일이 아니니 힘들지 않다” 하신다. 땀 흘려 일하고 퇴근 후 술 한잔할 때면 사는 맛이 난단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신다. “땀을 뻘뻘 흘리고 난 후 씻을 때의 기분은 아는 사람만이 알지요.”

그래도 일복을 갈아입고 일하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짠할 때도 있다. 요즘같이 더울 때 특수 작업복에 마스크 헬멧 모자 거기에 선 캡까지 쓰고 일을 한다. 땀이 비 오듯 흐른다는 말이 실감 난다. 내 젊은 시절엔 나이 드신 노인이 힘든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불편했다. 늙어서까지 뭔 돈을 벌겠다고 저 연세에 저런 일을 하나 하고 안 좋게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보니 그분이 존경스럽다. 꼭 그런 일을 하려는 젊은이가 없으니 더욱더 필요한 노동력이다. 앞집에서 차 한 잔과 과일을 갖고 나와서 대접한다.


어르신들이 일복을 입고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할 때도 있다. 문화재 지킴이도 비슷한 일인데 모두 나이가 지긋한 시니어 분들이다. 예초를 하고 주위 청소를 한다. [사진 pikist]

문화재 지킴이 같은 일도 비슷한 일인데 모두 나이가 지긋한 시니어 분들이다. 예초를 하고 주위 청소를 한다. 이번 팀은 30~40대 초반 같은 젊은 분이 팀장이고 아래서 일하는 분들은 60~80대의 어르신이다. 모두 정년퇴직하시고 소일거리를 찾으신 듯 힘이 있고 일도 참 잘하신다.

인상 좋은 젊은 팀장은 더 믿음직스럽다. 오르락내리락하며 열정으로 일한다. 두 배는 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앞장서서 아버지 같은 어르신을 쉬게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모든 일의 순서도 나이 많은 어르신께 여쭤보고 결정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드링크를 갖다 드리니 벌떡 일어나 가장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부터 나눠 드린다. 저런 젊은이를 보면 나라의 미래가 희망차다.

일하면서 쉬는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일에 치이고 일 욕심이 많은 어르신이라 전진만 한다. 적당한 시간이 되면 팀장이 부는 ‘삑삑’ 호루라기 소리가 귀청이 나가게 울린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와 헬멧을 쓰고 있기에 호루라기는 참 요긴하다. ‘ 삐리리릭 삐리리릭’ 추억의 소리다. 단체로 국민 체조할 적에나 들었던 옛날 소리라 정겹다.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이따금 들리는 그 소리에 작업이 중단되고 모두 모여 쉰다.


누군가의 말처럼 건강한 어르신이 일을 취미 삼아 재능기부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았으면 참 좋겠다. 나는 주 3일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일도 하고 책도 보며 정원도 손질한다. 여유롭고 느리게 가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산다. 적당한 월급으로 생활하며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만들 수 있으니 좋다.

요즘은 일이나 활동을 하고 싶어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다. 세상살이가 앞이 가로막힌 미로 같다. 그런데 그 속에서도 묵묵히 일거리가 주어지는 곳은 자연환경이다. 식물과 동물 등 자연 속에 살아가는 그들을 통제 관리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릴 적 추석 즈음 친정아버지와 산소에 가는 길에 길에서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곡괭이질을 하던 어르신을 보며 불쌍하다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그때 아버지가 말씀하신 ‘죽을 때까지 일을 놓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사람답게 사는 거’라 하시던 그 말이 이제야 느껴진다. 노후에도 일하고 어울려 활동할 수 있으면 행운이다.

작은도서관 관리실장 theore_cre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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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김지영 기자]

이해충돌도 공익신고자도 아니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9.15/뉴스1

야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수사에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판단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출신인 전현희 위원장이 이끄는 권익위가 정권의 입맛에 맞춰 판단한 것으로 본다. 교수였던 전임 박은정 위원장 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가 이해충돌에 해당한다는 해석을 내렸기 때문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현희 위원장은 아무리 (정권의) 은혜를 입고 그 자리에 갔더라도 법조인 아니냐. 양심을 팔지 말고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박은정 전 위원장은 조국 사태 때 부인이 수사, 재판을 받는 일과 관련해서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결론냈다"며 "지금 추 장관과 다를 바가 있나. 같은 사항을 이해충돌,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과 1년도 전에 한 결정을 이렇게 견강부회(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해서 권익위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과정에서 당시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관련 법령을 고려했을 때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가 검찰 수사를 받으면 직무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며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실상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 권익위는 추 장관의 아들 사건에서 이해충돌을 인정하지 않았다. 전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권익위는 법무부 장관이 해당 수사를 보고받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봤다.

권익위는 검찰청법 제8조에 따라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개별적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총장만을 지휘·감독하고, 검찰청이 해당 수사를 '법무부에 보고한 사실이 없고 지휘권 행사도 없었다'고 회신한 점을 이유로 직무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秋 아들' 폭로한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의혹을 증언한 '당직사병' A씨가 1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A씨의 보호신청에 따라 보호대상인지와 어떤 구체적 불이익을 받았는지 등 사실관계를 따져본 뒤 보호 대상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권익위에 보호 조치 신청을 한 것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A씨의 실명을 공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황 의원은 A씨의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면서 "(당시 당직사병)의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배후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공익 제보자를 범죄자로 몰았다는 지적이 나오자, 황 의원은 실명을 익명 처리하고, 단독범은 '단순 제보'로 공범 세력은 '정치공작 세력'으로 수정했다.

황 의원은 전날(13일) 자신의 SNS에 A씨의 실명을 무단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의도와 달리 국민 여러분과 (A씨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야권에서는 여당에 대한 지속적인 공세와 함께 A씨 비호에 나섰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황 공익제보한 A씨를 단독범, 공범, 범죄자 취급하며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공익신고를 겁박해 힘으로 누르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명을 공개하고 좌표를 찍으니 친문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인권을 겁박하고 있다"며 "A씨를 공익신고자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검토하겠다. 황 의원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제가 소장으로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에서 '내가 당직사병이다'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라며 "같은 당 김웅 의원이 발의했고 '요즘것들연구소'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이어 "'내가 당직사병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요즘것들연구소'는 당직사병이 원한다면 법률 자문 및 무료 변론 제공하겠다"며 "민주당은 당직사병을 범죄자 취급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공정 가치를 지켜낸 영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free21@,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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