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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11-24 17:45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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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대 햄버거 체인 중 하나인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가 콜로라도주에 매장을 열었다. 이에 햄버거를 사려는 사람들이 무려 3㎞가 넘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20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의 오로라시와 콜로라도스프링스시에서 동시 개장한 인앤아웃버거 매장의 분위기를 보도했다. 1948년 문을 연 인앤아웃버거는 쉐이크쉑버거, 파이브 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햄버거로 꼽힌다.

폭스뉴스는 “20일 오전에 매장이 문을 열자마자 콜로라도주 각지에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는 차량으로 인해 일대의 교통이 마비됐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때문에 매장 내에서는 식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로라시 경찰은 “드라이브 스루 행렬이 쇼핑몰 주위를 두 번 둘러싸고도 남아서 3.2㎞까지 늘어섰다”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오로라시 지점의 마지막 고객은 14시간을 대기한 끝에 새벽 2시가 되어서야 햄버거를 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심지어 대기하던 사람들끼리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벌어지기도 했다.



체인점 매장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이유는 그동안 인앤아웃버거를 한정된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앤아웃버거는 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텍사스, 오리건 등 미국 서부 지역에서만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해 왔다.

한편 콜로라도스프링스시 지점의 첫 방문고객은 개장 사흘 전부터 트럭을 대고 기다린 남성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휴가를 이용해 줄을 섰다는 이 남성은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었다. 기다린 게 후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언론은 이번 주말 동안 오로라시 매장에서만 6만 개의 햄버거가 팔린 것으로 추산했다. 인앤아웃버거 측은 앞으로 콜로라도주에서 7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파워볼실시간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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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오른쪽)와 그의 아내 유미 호건 여사. /사진=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미국에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두고 불량품인지 아닌지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4월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구매한 진단 키트가 모두 불량품이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호건 주지사가 이를 반박하면서다.

"모두 불량품" 보도한 워싱턴포스트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0일 호건 주지사가 지난 4월 구매한 한국산 진단키트 50만회분이 모두 불량품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호건 주지사는 당시 한국계 부인인 유미 호건의 도움으로 진단키트를 구매했다.

WP는 호건 주지사가 총 946만달러를 들여 한국 랩지노믹스가 만든 진단키트 '랩건' 50만개를 구매했지만, 결함이 발견돼 단 한개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건 주지사가 교체를 요구해 지난 5월21일 수령했지만 여기에 250만달러를 추가로 지불했다고 했다. 이후 이 진단키트는 현재까지 37만개가 사용됐다.

호건 주지사가 키트 교체 사실을 인정한 것은 지나 7월16일. 그는 "당시 아이폰을 거래하듯, 더 빠르고 좋은 검사를 위해 키트당 몇달러를 내고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가세해 호건 주지사를 비판했다. 그는 호건 주지사가 한국에서 진단키트를 수입하기로 결정했을 당시에도 그럴 필요가 없다고 비판했었다.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반트럼프 영웅인 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국의 결함 진단키트를 구매했다"면서 "이름만 공화당원인 호건은 그가 큰 돈을 쓴 진단키트 만큼이나 나쁘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산 진단키트가 결함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극우매체인 브레이트바트의 기사도 공유했다.

호건의 반박 "결함은 없다"

23일(현지시간) 호건 주지사가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도중 한국산 진단키트 결함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호건 주지사는 WP의 보도가 나온 직후 연일 반박 입장을 내고 있다.

WP 보도가 나온 당일에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검사키트 결함이 아니라 미 식품의약국(FDA)가 승인 기준을 바꿨기 때문에 이에 맞게 결과가 더 신속하게 나오는 제품으로 교환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 트윗에 대해 "만약 당신이 제대로 일했다면 주지사들이 메릴랜드처럼 스스로 검사키트를 구하러 다니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골프나 그만하고 (대통령 선거결과를) 인정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23일에는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우리는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에서 어떠한 결함도 찾지 못했다"고 재차 반박했다.

그러면서 "진단 키트는 잘 작동했지만 FDA가 승인 조건을 바꿨고, 이로인해 더 빠른 검사가 가능한 키트로 업그레이드 했다"면서 "지난 6개월간 키트를 매우 성공적으로 사용했다"고도 밝혔다. WP의 보도를 두고도 완전한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를 별도의 자료를 통해서도 "메릴랜드가 한국 정부, 주미대사관과 조율해 획득한 진단키트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과 노골적인 허위 주장이 있다”면서 “한국산 진단키트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 사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키트 교체가 공개적으로 이미 발표된 사안이며, 이는 초당적 공공사업위원회의 만장일치 승인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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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기술 자립 및 소부장 대응 기반 마련
국내 연구진이 레이더 송수신기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국방·민간 분야 레이더 기술 자립화와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명준)은 산하 DMC융합연구단이 레이더 반도체 송수신기용 질화갈륨(GaN) 스위치 집적회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이더의 스위치 소자, 집적회로 설계 및 제작을 모두 국내 기술로 이뤘다.

연구진은 C-대역 및 X-대역 레이더 송수신기용 스위치 집적회로를 개발했다. 송수신 스위치는 레이더 송수신기를 이루는 핵심 장치다. 기존 이 역할을 하는 '서큘레이터'는 모듈 수천개가 쓰여 부피가 크다. 스위치 집적회로는 서큘레이터 기능을 반도체 칩으로 구현, 부피 문제를 해결한다.


C-대역 40W급 GaN 스위치 집적회로 칩 및 시험치구 Assembly

연구진은 고출력을 견디는 GaN을 활용해 40와트(W)급과 30W급 출력, 30데시벨(㏈) 이상 격리도(원치 않는 곳으로 신호가 전달되지 않는 정도) 성능을 낼 수 있게 했다. 이는 미국·유럽 상용 제품과 대등한 수준이다.

개발 스위치는 1.3×1.55×0.1㎜로, 0.2㎣ 크기다. 기존보다 부피를 450배 줄였다. 모듈 무게도 최대 10% 이상 감량 가능하다.

레이더 송수신기용 스위치 집적회로가 기존 서큘레이터를 대체하면서 같은 성능을 내려면 저손실 및 고출력 스위치 반도체 소자 설계 기술과 고격리 스위치 설계 기술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다년간 GaN 반도체 소자를 설계·제작해온 인적, 물적 연구 노하우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융합연구단사업 참여기관 간 기술력 융합으로 성과를 냈다.


기존 서큘레이터와 ETRI 스위치 비교 이미지

개발 기술은 전투기 능동위상배열(AESA) 전단부 등에 쓰일 수 있다. AESA는 기존 기계식 레이더와 달리 송수신부가 통합된 최첨단 레이더다. 민간 선박, 기상 레이더 송수신기 모듈 등 다양한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다.

임종원 ETRI 박사(DMC 융합연구단장)는 “국내 연구기관들의 우수한 설비와 연구역량을 융합해 고출력 스위치 집적회로 기술을 확보했다”며 “고출력 레이더 반도체 송수신기 국산화 및 자주국방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진은 이 기술을 응용해 송수신용 개별 집적회로를 한 칩에 통합해 집적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 상용화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는 ETRI를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및 민간보유 우수기술을 활용, 국방 무기체계용 핵심 반도체 기술을 융합연구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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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A씨는 남편과 자연임신이 어려워 인공수정을 결정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A씨는 냉동 보관 돼 있던 남편의 정자를 이용해 인공수정을 시도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놀랍게도 수정이 성공했고, 최근 A씨는 아이를 출산했다. 과연 이 아이는 법적으로 A씨 남편 자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백수현 변호사는 24일 YTN라디오 ‘양소영의 상담소’에서 “생명윤리법에 의하면 사망한 사람의 난자나 정자로 수정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돼 있다. 이것은 명백히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별개로 하고, 어쨌든 사후 수정을 해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하면 이 아이의 친생자 관계나 상속권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 그것은 별개의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백 변호사는 “망인의 정자를 사용할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느냐. 그러면 나는 망인은 사망했는데 이것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동의를 했느냐. 동의 의사가 있다고 볼 수 있느냐, 이런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이어 “망인의 의사를 저희가 추정할 수 없다 보니까 이것을 법으로 금지시켜놓는 거다. 어쨌든 아이가 태어났다고 하면 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하니까 이것을 계속 이론적으로 논의해 오다가 실제로 이런 사건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부부가 자녀 한 명을 둔 상태에서 남편이 사망하니까 부인이 불임시술을 위해서 냉동해뒀던 남자의 정자를 가지고 시험관 시술을 해서 둘째를 낳았다. 둘째 아이에 대해서 돌아가신 분의 친생자로 인정해줄 것이냐. 법원은 인정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부가 생전에 사후 수정에 대해서 미리 동의했을 거라고 법원에서 보고 아이의 친부로 망인을 인정해 준다. 아마 이 아이의 권리도 보호해야 하고, 첫째 자녀가 있었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결과를 통해서 친부의 아이로 인정하는 데 문제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속권 문제도 어차피 첫째 자녀와 엄마가 상속권을 가지는 상태에서 둘째 자녀에게 상속권 인정한다고 해서 다르게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것은 없으니까 아마 이 자녀의 권리구제 측면을 고려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첫째 자녀가 없이 이 태어난 둘째 자녀가 첫째 자녀였다고 하면 원래 부인하고 망인의 부모님이 상속을 받아야 하는데 망인의 부모님이 상속권이 있다가 박탈되면서 부인과 자녀가 상속권자가 되는 문제가 생기니까 이런 문제는 어쨌든 법률관계를 불안정하게 하니 인정할 수 없다는 측면이 있다. 태어난 아이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측면도 있고. 그래서 계속 논의가 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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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내구성이 크게 개선된 모양입니다. 스마트폰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폰버프는 최근 아이폰12프로맥스와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동일한 조건에서 낙하 테스트를 실시했는데요. 후면 낙하 테스트에서는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카메라 모듈 가장자리에 흠집이 나고 왼쪽 상단 모서리에 크랙 현상이 발생한 반면 아이폰12프로맥스는 같은 위치에 흠집이 가는데 그쳤습니다. 전면 낙하 테스트에서 두 모델 액정은 모두 멀쩡했습니다.

팽팽했던 승부는 콘크리트 바닥 테스트에서 엇갈렸습니다. 액정에 큰 변화가 없던 아이폰12프로맥스와 달리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하단 액정에 금이 갔다고 하네요. 다만 지문인식과 터치 기능 등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12 디스플레이에 세라믹 쉴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이전 모델보다 내구성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자급제 아이폰12는 분실보험 '퇴짜'?



아이폰12 자급제 이용자는 일부 SK텔레콤 보험 가입이 어렵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SK텔레콤을 통해 가입한 고객과 달리 자급제 고객에게는 분실보험을 지원하지 않아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SK텔레콤 측은 "애플이 단말기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사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미 수년 전부터 아이폰 자급제 고객에게 분실보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자급제 단말기 및 통신사향 단말기 이용자간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늦긴 했지만, SK텔레콤도 최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산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고객이 직접 단말기 정보를 캡쳐해 업로드하는 식으로 다음달 초부터는 분실보험 적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네이버가 ‘SME·창작자’에게 더 다가갑니다



네이버가 SME(Small Medium Enterprise, 중소기업), 창작자와 동반 성장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한성숙 대표는 24일 ‘네이버 커넥트 2021’ 온라인 간담회에서 “네이버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다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틀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들”이라며 꾸준한 지원 의지를 밝혔는데요. SME의 생각보다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 이에 보조를 맞춰 더욱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발표한 CJ그룹과 협업도 SME, 창작자 지원과 연결됩니다. CJ대한통운과 글로벌 진출을 두고 물류를 논의 중인데요. 이를 통해 SME도 글로벌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CJ의 노하우를 빌어 창작자 콘텐츠를 다각도로 활용하는 등의 방법도 모색 중입니다. 배달대행 업체들에 투자를 한 것에 대해서도 “직접 진출할 생각은 없다”고 분명히 했는데요. 한 대표는 “물류회사에 투자한 것은 스마트플레이스 쓰는 사업자들을 위한 것”이라며 SME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 땅값 어마어마하네…KT 부동산 자산 가치 급상승



KT는 통신사를 포함해 국내 대기업 중 땅부자로 소문나 있는 기업입니다. 우체국 만큼 전국 방방곡곡 주요 요지에 통신국사가 있었기 때문이죠. KT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니 KT 토지 자산은 612만8522㎡로 공지시가로는 7조2054억원에 달합니다. KT 부동산 가치는 최근 몇년간 급상승했는데요. 2017년만해도 KT가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는 5조3201억원에 불과(?) 했습니다. 3년만에 가치가 2조원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시지가입니다. 실제 가치는 훨씬 더 높겠지요.

여기서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10여년전 이석채 전 회장 시절 서울의 주요 국사들을 상당히 많이 매각했는데요. 이유도 석연치 않았고 그렇게 매각한 자금으로 추진한 사업들도 신통치 않았습니다. 매각한 건물에 다시 비싸게 임대해서 들어간 경우도 있었죠. 이후 KT는 자회사 에스테이트로 부동산 개발에도 적극나서고 있는데요. 만약 서울 주요 국사들을 매각하지 않았더라면 현재 KT의 부동산 가치는 아마도 10조원을 상회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억대 연봉에 워라밸까지? SKT, ‘꿈의 직장’ 인증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직원 1인당 평균급여 1억1600만원으로, 통신3사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SK텔레콤이 구성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까지 챙기면서 ‘꿈의 직장’으로 등극했습니다.

24일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는데요. SK텔레콤은 전 직원이 집, 회사, 거점 오피스 등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추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죠. 특히, 집에서 가까운 거점 오피스에 출근할 수 있게 되면서 길에서 낭비하는 불필요한 출‧퇴근 시간과 스트레스도 줄었죠. SK텔레콤은 올해 을지로∙종로∙서대문∙분당∙판교 등 수도권 5개 지역에 거점 오피스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을 ‘해피 프라이데이’로 지정해 공식적으로 쉴 수 있도록 하고, ‘임신기 단축근무’ ‘입학자녀 돌봄휴직’ 제도 등을 도입했습니다. 지난달부터는 남녀 구성원 모두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하네요.

'드디어 나온다'…이더리움 2.0, 12월 1일 출시 예정



블록체인 업계가 오래 기다려온 ‘이더리움 2.0’이 오는 12월 1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달 초 이더리움 재단은 이더리움 2.0의 제네시스 블록(블록체인의 첫 번째 블록) 생성일을 12월 1일로 예고한 바 있는데요. 다만 생성 일주일 전인 이날 오후 9시(한국 시간 기준)까지 52만 4288 ETH이 예치(스테이킹)되어야 정상 출시가 가능한데요. 24일 오전 11시30분경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파워볼

하루 전인 지난 23일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예치율이 50% 정도였던 탓에 출시가 또 미뤄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지만 하루 만에 예치 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더리움 2.0은 출시 예정일을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별 다른 변동사항이 생기지 않는 한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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