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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2-18 18:4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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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출신 '지한파' 매티스 코치 "선발·불펜 다용도로 검증"
"류현진·김광현 빠른 볼 제구와 '제2 필살기' 확실..양현종도 비슷"
양현종, 메이저리그를 향한 캐치볼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캐치볼하고 있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펼쳐지는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빅리그에 도전에 나선다. 2021.2.15 iso64@yna.co.kr

양현종, 메이저리그를 향한 캐치볼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캐치볼하고 있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펼쳐지는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빅리그에 도전에 나선다. 2021.2.15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지호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메인 투수 코치인 더그 매티스(38)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빅리거에 도전하는 양현종(33)을 높이 평가했다.

매티스 코치는 17일(한국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내구성이 매우 좋은 투수이며, 빠른 볼의 제구도 정말 뛰어나다"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타자들을 돌려세우기에 아주 좋다"고 평가했다.

매티스 코치는 2011년 대체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한 '지한파' 인사다.

당시 정규리그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52를 남겨 삼성의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대만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에서도 뛰어 아시아 야구에 정통하다.

메이저리그에선 2008∼2010년 3년간 통산 3승 3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텍사스의 불펜 코치를 거쳐 올해엔 더그아웃에서 계투 작전을 펴는 메인 투수코치로 승격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시절 매티스 텍사스 투수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시절 매티스 텍사스 투수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매티스 코치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뛰던 당시의 양현종을 잘 기억하진 못한다면서도 이후에도 계속 KBO리그에 관심을 보여 양현종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한 점은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텍사스 구단 스카우트 팀이 양현종과의 스플릿(메이저리그에 있을 때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연봉 조건이 다른) 계약 전에 조언을 요청하면서 양현종의 최근 투수 모습을 자세히 봤다고 덧붙였다.

매티스 코치는 "양현종은 분명히 훌륭한 성적을 거뒀고, 특히 아주 내구성이 좋았다"며 "빠른 볼을 원하는 곳에 던졌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좋았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커브는 양현종이 (빅리그에서) 더 활용할 수 있는 구종으로 파악했다"고 첨언했다.

매티스 코치는 "양현종과 함께 일할 기회가 생겨서 흥분되고 (빅리거로) 우리 팀의 일원이 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덕담했다.

빅리그 투수 출신인 크리스 영 텍사스 신임 단장은 젊은 유망주는 많지만, 검증된 투수가 없는 현재 텍사스 구단의 로스터 특성상 6선발 체제, 선발 투수 2명 투입 등 메이저리그에선 흔치 않은 마운드 운용 방식을 올해 적용할 참이다.

2020년 텍사스 구단 불펜 코치를 지낸 매티스 코치 [텍사스 레인저스 미디어 가이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0년 텍사스 구단 불펜 코치를 지낸 매티스 코치 [텍사스 레인저스 미디어 가이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염두에 둔 듯 매티스 코치는 "모든 공을 자유자재로 던지는 베테랑 양현종은 선발, 불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양현종이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투구 이닝 170이닝을 돌파한 점을 고려해 "우리 팀은 긴 이닝을 던질 투수를 물색 중이며, 양현종은 투구 이닝 제한 없이 다양한 임무를 맡을 투수"라고 극찬했다.

시범경기에서 텍사스 구단의 기용 방침이 좀 더 뚜렷하게 나타나겠지만,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이자 '마당쇠'로 양현종을 중용하겠다는 계획을 시사한 셈이다.

한국계 데인 더닝이나 카일 코디 같은 선발 후보들이 팔꿈치 수술을 하고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준비하는 터라 노련한 양현종을 전천후로 내보내겠다는 가이드라인을 밝힌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강철 어깨, 지난 7년간 최소 29경기 이상씩 선발 등판한 꾸준함 등 양현종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빅리그 도전에 나선 양현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펼쳐지는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빅리그에 도전에 나선다. 2021.2.15 iso64@yna.co.kr

빅리그 도전에 나선 양현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펼쳐지는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빅리그에 도전에 나선다. 2021.2.15 iso64@yna.co.kr
매티스 코치는 "한국, 일본과는 달리 메이저리그에선 선발 투수가 나흘 휴식 후 닷새 만에 등판하는 일정에 양현종이 적응해야 한다"면서 "다만, 양현종이 이런 시스템에 즉각 적응하도록 요구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다른 나라, 새로운 리그에 적응해야 하지만, 어차피 야구란 똑같다"며 "매일 새로운 타자, 새로운 것을 배워가면 된다"며 양현종의 적응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을 대표하는 왼손 투수 삼총사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을 비교해달라는 물음에 매티스 코치는 "셋 모두 빠른 볼 제구 능력이 좋다"고 명쾌하게 진단했다.

'캐치볼하는 양현종' 입술 굳게 물고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캐치볼하고 있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펼쳐지는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빅리그에 도전에 나선다. 2021.2.15 iso64@yna.co.kr

'캐치볼하는 양현종' 입술 굳게 물고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캐치볼하고 있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펼쳐지는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빅리그에 도전에 나선다. 2021.2.15 iso64@yna.co.kr
매티스 코치는 또 "류현진은 체인지업, 김광현은 브레이킹 볼 등 제2의 필살기를 갖춰 던지는 법을 잘 안다"며 "양현종도 그런 면에서 두 투수와 매우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을 무척 그리워한다던 매티스 코치는 지난해 ESPN을 통해 미국으로 생중계된 KBO리그 경기를 보고 매우 신났다고 했다.

서울, 부산, KBO리그 경기장 분위기와 팬들의 쏟아내는 에너지를 잊지 못한다던 그는 언젠가는 인생을 즐긴 한국에서 코치로도 활동하길 희망했다.파워볼사이트
동방신기 유노윤호 미담
동방신기 유노윤호 미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를 설명하는 수식어에 ‘열정’에 이어 ‘의리’가 추가로 붙게 됐다. 연예계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시끌한 가운데, 학폭 피해 동창을 도왔던 미담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발 학폭 논란이 이어졌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인기를 끌던 가수 진달래를 시작으로 JTBC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가수 요아리, 그룹 티오오(TOO)의 멤버 차웅기, 배우 조병규 등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진달래의 경우,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요요미와 차웅기, 조병규 등은 폭로 내용 전부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일부는 즉각 고소 절차를 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이슈와 연관됐다는 점에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했다. 어찌 됐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했고, 이들이 적은 폭로 내용의 수위가 얕지 않으며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반대의 내용을 담은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이 학폭 피해자였던 자신에게 유노윤호가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누리꾼은 또래의 괴롭힘으로 힘들었던 때, 유노윤호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됐다고 적으며 유노윤호가 졸업한 광주 광산구 월계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을 찍어 올렸다.

같은 반에서 함께 생활하지는 않았지만 “유노윤호가 보여줬던 관심과 위로가 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이에 힘입어 학교를 무사히 졸업, 지금은 어엿한 가정을 이루어 잘 살고 있다고 했다.

이 누리꾼은 또한 “이 글을 쓴 이유는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주위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유노윤호에게 그 당시 하지 못했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라고 적으며 유노윤호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각종 부정적 이슈가 주를 이루던 때 전해진 미담이라는 점에서 유노윤호의 행동은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그동안 유노윤호가 방송 안팎에서 보여준 행동들이 함께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04년 데뷔, 17년 동안 별다른 구설 없이 활동해 온 그는 높은 연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열정 만수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열정’에 ‘의리’를 더하게 된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파워볼실시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서울 배재·세화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서 승소
조희연 "나머지 자사고 소송에서는 전향적 판단 기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법원의 세화·배재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위법 판결 관련 입장을 밝히기 전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법원의 세화·배재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위법 판결 관련 입장을 밝히기 전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서울 배재·세화고가 서울시교육청의 지정취소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데 대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고자 하는 교육 개혁에 역행하는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그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배재·세화고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훈)로부터 원고 승소 판결을 받고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2019년 8월 법적 공방이 시작된지 1년6개월여 만이다.

조 교육감은 "고교 정상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무위로 돌리는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나머지 자사고의 소송에서는 평가에 대한 적법성과 정당성이 받아들여져서 보다 전향적인 사법부 판단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7월 재지정 평가 대상 자사고 13곳 중 기준점수 70점을 받지 못한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경희고 등 8개 학교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다. 부산 해운대고와 경기 안산 동산고까지 포함하면 전국에서 총 10곳의 자사고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배재·세화고에 앞서 해운대고가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지정취소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끌어냈다. 나머지 7개 학교는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재·세화고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등과 함께 자사고 소송 관련 공동 대응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자사고 운영성과(재지정) 평가의 지표와 기준 등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마련해 전국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자사고들이 잇따라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평가 방식이 공정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조 교육감은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는 관련 법령에 따른 공적 절차로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됐는데도 평가 결과인 지정취소 처분을 뒤집은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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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결혼을 앞둔 딸 이예림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공개된 카카오TV '찐경규'에서는 딸 이예림과 취중토크를 나누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딸의 결혼을 이야기한 것이 그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방송이 나간 뒤 김 선수(김영찬)은 뭐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예림은 "뭐라고 안 하지, 못하지"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예림은 "김영찬이 이후에 인터뷰를 했다. 축구 관련 인터뷰만 하고 싶은데 마지막에는 꼭 물어보지 않냐. 그리고 그게 제목이 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경규는 "내가 생에 진짜 어색했던 건 처음이었다. 그 상견례 날"이라며 "숨이 끊어지는 줄 알았다. 아무것도 아닌데"고 기억을 떠올렸다.

아빠의 말에 이예림은 "그 날 '한끼줍쇼'처럼 행동하더라"고 지적했고, 이경규는 웃음을 터트리며 "맞다. 어색해서 '한끼줍쇼'처럼 가족들을 인터뷰했다. 그걸 알아봤구나. '한끼줍쇼'를 한 세 시간 찍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카카오TV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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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가레스 베일(32,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전트가 출전 시간이 부족한 것에 관해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물어보라"고 답을 대신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 친정인 토트넘으로 돌아왔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에 올 때부터 부상을 달고 왔던 베일은 뒤늦게 실전을 소화할 몸상태를 만들었지만 아직 주전 입지를 굳힐 상황은 아니다.

베일은 여전히 컵대회 위주로 뛰고 강팀을 상대하는 리그에서는 교체로 나서고 있다. 종종 번뜩이는 움직임과 슈팅으로 인상을 남기지만 꾸준함이 부족하고 전성기 시절 장점이던 스피드가 줄어 역습 전술에 용이하지 않다.

최근 들어 베일의 출전이 눈에 띄게 줄면서 모리뉴 감독과 불화설도 나온다. 모리뉴 감독은 베일의 몸상태를 지적하며 결장 이유를 전했지만 정작 베일은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여러 잡음 속에 베일의 대리인이 입을 열었다. 조나단 바넷은 파이넨셜 타임즈 비지니스 풋볼 행사에 참석해 현지 언론을 만나 "베일의 커리어가 끝나가고 있다. 모리뉴 감독에게 물어봐야 한다"면서 "베일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 어떤 영국 선수보다 많은 우승을 했고 평생 쓸 돈을 가지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바라봤다.

그는 "베일이 항상 원하는 곳을 알고 있었다. 그가 여전히 재능이 있어 제안이 들어왔을 때 우리가 제일 먼저 한 것은 그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클럽인지 봤다. 우리는 분명한 이유로 토트넘을 택했다. 퍼스트 팀으로 가는 길과 좋은 지도자를 우선시했다"라며 예상과 다른 현실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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