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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2-19 14:2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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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남자배구계 '학폭 미투'가 또 터졌다.

피해자는 19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남자 A구단의 스타 플레이어에게 '학교폭력(학폭)'을 당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폭로했다.

피해자는 '1999년 제천중학교애 입학해서 1년 5반이었고, 배구부 현 A구단의 B는 3반이었습니다. 제가 제천 금성면이라는 시골에서 제천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입학식 다음날 부터 지옥이 시작됐다. 그냥 시골에서 왔단 이유로 B선수와 나머지 두 명이 왕따시키고 삥뜯고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는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 패거리들 까지 와서 괴롭히고 해서 참다 못해 "왜 괴롭히냐"고 "그만하면 안될까"라고 하니까 폭행수위와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고 덧붙였다.

또 '1999년 6월 날짜는 정확히 기억 안나도 달은 기억한다. 학교 끝나고 동산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5명이 나를 납치하듯이 하소리아파트 집으로 데려갔다. 그날 부모님이 안들어 오는 날이었던 것 같다. 현관문에 들어가자마자 교복을 벗기고 돌아가면서 집단폭행을 당했다. 정신없이 맞는데 운동 끝나고 B선수도 가세해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 4시부터 오전 6시까지 맞았다. 너무 무서웠던게 교대로 자다가 일어나서 때리는데 아직도 트라우마 때문에 괴롭다. 코뼈 골절, 앞니 2개 나가고 갈비뼈 금가서 한 달 병원생활하고 학교 갔다. 다들 교내 봉사활동으로 징계가 끝난 걸 알고 어의없고 분해서 죽어버리면 편할까라는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가 나를 50세에 낳으셔셔 어머니 생각에 꾹 참고 제천중학교 졸업하고 청주기계공고로 원서써서 제천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학폭 제보 물타기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것 아니다. B선수나 다른 애들 한테 사과받고 싶지도 않다. 그냥 이렇게라도 글써서 마음 속 응어리를 덜어내면 그뿐이라 생각해서 쓴 것'이라고 했다.파워사다리

해당 구단은 B선수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특히 A구단 감독은 최근 '학폭 쌍둥이'가 발단이 된 배구계 '학폭' 이슈 점검차 선수들을 불러 자진신고를 유도했지만, 당시 자진신고를 한 선수는 없었다는 것이 구단의 설명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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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리쌍 출신 길(본면 길성준)을 둘러싼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길 측은 이를 모두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TANK_KPOP'(탱크 케이팝)에 '음주운전 3번/여성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언어폭력/범죄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겸 프로듀서 탱크(안진웅)는 이 영상을 통해 해당 프로듀서가 매니저를 폭행하고 4명의 여자친구를 동시에 사귀었으며 1년간 자신을 비롯한 사람들을 계약서 없이 노예처럼 부렸지만 어떠한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상에는 직접 폭로 당사자의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무한도전'과 '쇼미더머니5'를 언급해 길을 저격한 것임을 추측케 했다.

탱크는 "당신과 연관돼 극단적 선택한 사람이 벌써 3명"이라며 "아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셔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동시에 사귄 4명의 여자친구 중에 고(故) 오인혜가 있었다며, 오인혜를 향해 언어 폭력을 행사한 모습을 직접 봤다고 주장했다. 길이 집청소를 해주는 오인혜를 향해 "X나 시끄럽네 XX"라며 욕설을 했다는 것. 또한 아이유가 노래방에서 길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내자 "지X하네, XX년"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일할 당시 길이 '무한도전' 연습실에 탱크와 프로듀서 3명을 사실상 가둬놓고 120만 원이 들어있는 체크카드를 주면서 4개월간 식비로 쓰라고 했다며 노동착취도 주장했다. 길은 곡이 마음에 안 들면 언어 폭력과 신체적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다고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길 측은 해당 주장에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이어 "탱크님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한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길 전 매니저와 현 오하이오주에 살고 매직 맨션(길의 작곡팀) 메인 작곡가님에게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길‧탱크와 함께 작업한 매직 맨션 조용민 프로듀서는 이후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진웅의 글을 보고 이 시간에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휘말리게 되고 씻을 없는 상처를 입을까 걱정되어 글을 쓴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2016년 '쇼미더머니5'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한 여성듀오 곡 녹음 과정에서 안진웅이 잘못해 길에게 혼나 작업실을 나갔고 그것이 이번 사건의 시발점이 됐을 것이라 추측했다."길이 식비를 비롯해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곡비를 안 받은 적도 없으며 저작권을 부당한 비율을 받은 적이 없다. 모두 똑같이 나눠 받았다"고도 했다FX마진.

그러면서 "제3자를 이 일에 끌어들였는데 그들에게도 상처가 될까봐, 그리고 고인들의 가족분들, 친지분들 및 친구분들 팬분들이 혹시나 안진웅의 폭로 글을 보고 두 번의 상처를 받을가 너무 두렵습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성적·건강·이미지 등 다양한 개명 이유
박서진과 김송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서진과 김송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전체 회원 2천693명 중 297명이 이름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KLPGA 투어는 18일 '새 출발을 위해 개명(改名)을 선택한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개명 절차를 밟은 회원의 비율이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정회원, 준회원 등 전체 회원 2천6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7명이 법적인 절차를 통해 이름을 바꾼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비율로 따지면 11%나 된다. 일반인들의 개명 비율이 별도로 나와 있는 것은 없지만 전체 회원의 11%나 이름을 바꾼 것은 꽤 높은 비율이다.

KLPGA가 소개한 주요 개명 사례를 보면 지난해 6월 점프 투어 2차전과 7월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연달아 우승한 정세빈(20)은 원래 정유진에서 이름을 바꿨다.

그는 "정유진일 때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개명 후 쾌활한 삶을 보내며 덩달아 골프 성적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정세빈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세빈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박서진(22)은 2019년 박교린이라는 이름으로 신인 시절을 보냈다. 그해 6월 드림투어 1차전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 9월에는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정규 투어 정상에도 올랐다.

이렇게 두 번이나 우승하고도 이름을 바꾼 그는 "사주를 봤는데 선수 생활과 은퇴 후까지 장기적으로 고려해 받은 좋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김송연(24)은 '김혜선2'라는 등록명으로 2017년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했고 이후 이름을 바꿨다.

김송연으로 나온 2020시즌 그는 드림투어 7차전 우승과 함께 올해 정규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김초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초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도연3'로 뛰던 김초연(26)은 '부상에 얽매이지 않고 초연하게 최고가 되자'는 취지로 이름을 변경했고, 박보겸(23)은 박진하에서 개명하고 이번 시즌 신인으로 정규 투어에 데뷔한다.

이밖에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이조이(49)는 '이종임'에서 받침을 빼 '기쁨'이라는 영어 단어 '조이'(Joy)를 새 이름으로 정했다.

그는 2019년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8차전에서 우승했고 올해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한다.

이조이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파워볼

이조이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현재 휴온스 골프단 단장을 맡은 임서현(38)은 예전 이름이 임선욱이었고,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 등에서 활약하는 박진이(25)는 박소현에서 개명한 선수다.

황정미(22) 역시 황여경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다가 이름을 바꿨고, 첫 우승을 향해 훈련 중이다.

emailid@yna.co.kr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박형수 / 사진제공=프레인 TPC

박형수 / 사진제공=프레인 TPC
배우 박형수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박형수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박형수는 '공조' 1편과 마찬가지로 극 중 남과 북의 공조수사를 지시하는 국정원 간부 역을 이어간다. 지난 '공조' 1편에서 강단 있는 눈빛과 말투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그가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공조2:인터내셔날'에서는 한층 강렬해진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형수는 그동안 영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몸 값',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아스달 연대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또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동생을 시기 질투하는 오빠로 분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개봉 예정인 영화 '드림'(가제)에서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김대표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한편 '공조2:인터내셔날'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촬영 중이다.
각국 정상에 "코백스 공조 강화하자"
G7, 19일 오후 2시 화상 비공개 회의
[브리젠드=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당부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17일 웨일즈 지역 드리젠드를 찾은 존슨 총리가 지역 경찰의 브리핑을 경청하는 모습. 2021.02.19.

[브리젠드=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당부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17일 웨일즈 지역 드리젠드를 찾은 존슨 총리가 지역 경찰의 브리핑을 경청하는 모습. 2021.02.19.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 공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특히 부유한 국가들이 보유한 백신을 세계와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은 우리가 애타게 바라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G7은 우리의 영예에만 멈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백신과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속도를 높이는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100일로 줄인다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백신을 구하지 못한 국가를 위해 "향후 남을 물량 대부분을"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 시민들이 평등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위해 각국 정상들에 코백스 지원 확대를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영국은 코백스에 5억4800만 파운드(약 8447억원)를 지원한다. 다만 구체적인 백신 제공 시기, 물량 등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지적했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존슨 총리에게도 중요한 자리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후에도 영국이 여전히 세계 질서에서 주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줄 기회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트럼프'라고 불릴 만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비슷한 결을 보여준 그가 새롭게 등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직접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기회이기도 하다.

G7 정상은 19일 오후 2시 화상 비공개 회의를 연다.

이어 6월 11∼13일에는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직접 만나 회담을 펼칠 예정이다. 대면 정상회의는 초청국인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을 포함한 'G7+3' 형태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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