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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10-16 11:4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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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두드러지지 않는 LG유플러스 브랜딩 공간
MZ세대의 브랜드, 체험으로 공간 채워

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내부모습 2020.10.15. 뉴스1 © News1 김승준 기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LG유플러스가 회사가 말하고 보여주고 싶은 걸 전하는 기존 홍보가 아닌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소통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파워볼사이트

LG유플러스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열었다고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밝혔다.

'O며든다'는 말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TV조선 미스터트롯 톱7 김희재가 '희며들다'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유명해졌다. 어떤 대상에 대해 스며들듯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애착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표현하는 말이다.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적이고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취향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LG유플러스의 장점을 알아가고 애착을 갖도록 '엘며드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 건물 외벽의 층별소개, LG유플러스의 브랜딩 공간이지만, LG유플러스에 대한 언급이 없다. 2020.10.15 © 뉴스1 김승준 기자

이날 설명회에서 김새라 마케팅그룹장은 "우리가 이야기하고 싶은 공간이 아니라 오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게 숙제였다"며 "통신사에 대한 선입견이 강해서 깨기 어려웠다. 그걸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려고 하고 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은 'LG유플러스의 공간'이라는 점이 전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공간을 이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층의 실시간 바다를 보여주는 미디어 월(벽) 옆에 LG유플러스 네트워크가 쓰였다는 설명이 작게 들어가는 식이다.


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내부모습 2020.10.15 뉴스1 © News1 김승준 기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가 '고객경험혁신 주도'라는 가치를 내걸고 개설했다. LG유플러스 5세대(5G) 캠페인인 '일상을 바꿉니다'의 개념을 확장해 이용자의 일상과 비일상의 틈 사이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역 일대로 장소를 선택한 것을 넘어, MZ세대가 오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간을 그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로 채웠다.


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내부모습 2020.10.15 뉴스1 © News1 김승준 기자

바다에서 보드를 타는 서핑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진 글라스하우스, 대화형 사진관 '시현하다',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멤버십 커뮤니티 '넷플연가', 패스트 뷰티 브랜디 스티멍(stimung),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룹 마초의 사춘기(machos.sachunki), 구글, 유튜브 등과 제휴했다.

구글과 유튜브를 제외한 다른 제휴업체들은 다른 세대에게는 낯설 수도 있지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MZ세대가 보고 호응을 보낸 브랜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무진과 파트너사 MZ세대로 구성해서 그 세대의 눈높이를 맞췄다"며 "개장 후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반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일상비일상의틈은 별도의 홍보나 마케팅 없이 1만5000명 이상의 MZ세대가 방문했다.


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내부모습 2020.10.15 뉴스1 © News1 김승준 기자

설명회 이후 이어진 공간 체험 행사에서 체험해본 결과, LG유플러스의 설명대로 이름은 유심히 보지 않으면 5층의 사물인터넷(IoT), 영상 체험관을 제외하면 LG유플러스가 마련한 공간이라는 점을 쉽게 알기 어려웠다.

건물에 들어가면 새소리와 마초의 사춘기가 마련한 식물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김 그룹장은 "서울 강남하면 떠오르지 않는 것이 '자연'과 '힐링'이다"며 "자연을 느끼시면 안될까 생각하게 됐고 실제 들어가시면 새소리부터 들리고 조형물이 아닌 실제 식물이 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고객 반응을 보면 공기가 다르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4층의 포토존 2020.10.15 © 뉴스1 김승준 기자

1층은 도심 빌딩 숲 한복판에서 만나는 자연을 콘셉트로 삼아 실제 살아있는 식물과 대형 미디어월을 이용한 가상의 숲으로 채워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바깥의 날씨에 따라 가상의 숲의 날씨도 5분 단위로 바뀐다. 그리고 한편에는 유튜브 방송을 위한 미니 부스도 마련됐다.

2층부터 4층은 제휴사 Δ카페 '글라스하우스'(2층) Δ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3층) Δ포토스튜디오 '시현하다'(4층) 등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5층은 소모임을 열며 LG유플러스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는 대화면 미니 극장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서는 MZ세대 이슈와 관심을 반영해 분기별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재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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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내부모습 2020.10.15 뉴스1 © News1 김승준 기자

이 공간에는 '유플러'라는 이름을 가진 직원들이 상주하며 고객의 체험을 돕는다. 이들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비일상의틈 공간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직원들이 다가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일부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시설 서비스 소개를 받고 이용예약을 할 수 있다.

김 그룹장은 "기존 매장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장소였다면 일상비일상의틈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면서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예상치 못한 브랜드 경험과 확장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개설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5층 사물인터넷(IoT) 소모임 공간 2020.10.15 뉴스1 © News1 김승준 기자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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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자유 빼앗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14> 국회 법사위 검토보고서 반박

캐나다 사이클 국가대표이자 성전환자인 레이철 맥키논 선수(가운데)가 2018년 10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UCI 마스터 트랙 사이클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 선수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캐나다사이클링매거진 홈페이지 캡처파워볼게임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조약감시기구인 사회권규약위원회(CESCR)가 2009년 일반논평 제20호에서 ‘성별 정체성이 사회권 규약상의 차별금지 사유 중 기타 사유에 포함된다’고 한 것에 근거한다. ‘성별 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하는 것이 국제적 경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기술했다. 그러나 일반논평 제20호는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같은 해 열린 제64차 유엔총회에서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했다는 이유로 ‘일반논평 제20호를 환영한다’는 문구를 삭제한다는 결의안이 채택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이 기타 사유에 포함된다면 소아성애, 수간, 근친상간은 왜 포함하면 안 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게 된다. 나아가 차별금지 사유의 무한한 확대도 얼마든지 가능해지므로 사회권규약위원회의 해석은 자의적이고 무리한 해석이라고 봐야 한다.

법사위 검토보고서는 캐나다 인권법, 노르웨이 평등 및 차별금지법, 미국 연방 민권법 제7편(‘성별 정체성’에 대한 명문 규정은 없으나, 성별(sex) 용어에 포함된다고 법원이 판결함) 등에서 성별 정체성이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돼 있다고만 언급할 뿐, 이로 인해 이들 국가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폐해와 부작용 사례는 설명하고 있지 않다. 관련 사례를 살펴보면, 201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트랙 사이클 여성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 국가대표인 레이철 맥키논이 우승을 차지했다.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이지만,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는 맥키논은 국제 사이클 여성 경기에서 우승한 첫 번째 성전환자가 됐다. 맥키논은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에서는 럭비연맹이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는 남성의 여자 럭비 경기 출전을 허용한 후 심판들의 사직이 이어지고 있다. 심판들은 여자 럭비 경기에 출전한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성전환자 여성 선수에게 어떠한 제지도 해서는 안 된다. 경기 규칙에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제한 규정이 있지만, 성전환자 선수의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서는 안 되며 성전환자 선수가 구두로 답변한 수치를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런데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는 남성 선수들에 의해 경기 도중 여성 선수들의 뼈가 부러지는 부상이 속출하고 여성 심판들은 다친 선수들에게 소송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 심판직을 사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연습경기에서 성전환자 선수에 의해 같은 팀 동료 여자 선수들이 골절상을 당하는 일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 럭비 선수들이 안전 문제로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가빈 허바드는 뉴질랜드 남자 역도 선수로 1998년 뉴질랜드 청소년 남자 육상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2012년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고 이름도 로렐 허바드로 바꿨다. 이후 여자 역도 선수로 출전해 2017년 세계 마스터 경기, 코먼웰스 챔피언십, 오세아니아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19년에는 퍼시픽 경기, 코먼웰스 챔피언십, 오세아니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모두 6차례 국제 경기에서 우승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의 앨리슨 헤더 생리학 교수는 뉴질랜드스터프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성전환자 운동선수는 여성으로 태어난 선수들과 비교해 불공정하게 유리하다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헤더 교수는 심지어 인간은 출생 전부터 남성으로 태어난 운동선수의 유전적 구성 요소가 여성으로 태어난 선수보다 훨씬 더 유리하게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2018년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앞의 경우와 조금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을 남성으로 인식하는 18세 여자 고등학생 선수가 텍사스주 여자 청소년 레슬링 경기에 출전해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맥 벡스는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남성으로의 성전환 치료를 받고 있다. 벡스는 남자 레슬링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했으나, 텍사스주 고등학교 규칙은 출생기록부상의 성별에 따라 경기에 출전하도록 하고 있어서 여자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이것이 논란이 된 이유는 벡스가 성전환 치료를 위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투여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벡스는 스테로이드도 투여받고 있는데, 스테로이드는 테스토스테론보다 3~10배 더 근육량을 강력히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포츠계에선 금지약물로 지정돼 있다. 경기의 공정성 논란이 일어난 배경이다.

정의당의 차별금지법안 제25조에는 체육 등의 공급·이용에서 성별 정체성을 이유로 한 배제와 제한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위의 사례들이 더는 남의 나라 일이 될 수 없다. 성별 정체성 차별금지법을 입법한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폐해를 국제적인 경향이라고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들 국가의 추이를 살펴보지도 않고, 무작정 따라가는 우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전윤성 미국 변호사(자유와 평등을 위한 법 정책 연구소 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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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 대원들이 15일 오후 10시경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서 A 씨(77·남)를 구조해 이송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홀로 설악산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사흘 만에 무사히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3일 오후 8시58분경 “새벽에 고속버스를 타고 설악산 등산을 간 장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사위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당국은 소방헬기와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원 등을 투입해 실종된 A 씨(77·서울) 수색작업을 벌였다.

구조대가 실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중, 실종 3일째인 15일 오후 5시24분경 A 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보낸 구조 요청 문자가 119에 접수됐다.

수색당국은 기지국 위치추적 등을 통해 수색을 벌인 끝에 같은날 오후 9시48분경 설악산 귀때기청봉 인근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비교적 양호한 건강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점퍼를 입고 있어 영하의 밤 기온을 버틸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휴대폰 사용이 불가한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119신고앱을 사전에 설치해 조난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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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상영회차·관람인원 줄여
칸영화제 공식 선정작 등 화제작 인기

21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팬들의 목마름이 예매전쟁에 불을 붙였다. 코로나19로 행사규모를 줄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티켓이 15일 오후 2시 예매오픈 2시간 만에 전체의 70% 넘게 팔려나갔다.

이날 부산영화제측은 오후 3시40분 기준 총 182회 상영회차 중 72%가 매진됐다고 알렸다. 올해 초청작은 예년보다 100여편 줄어든 총 68개국 192편이지만 이 중 단편영화를 묶음 상영하는 까닭에 상영회차는 182회다. 예매 티켓 기준으로는 전체의 79%가 2시간 안에 팔려나갔다.

화제작은 일찌감치 동났다.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되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부터 일본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가 일제의 만행을 담은 ‘스파이의 아내’,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과 윤여정‧한예리 등이 재미교포의 삶을 그린 ‘미나리’ 등이다.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크리스탈)이 대학생 미혼모로 변신한 영화 ‘애비규환’도 순식간에 매진됐다.

‘소울’이 포함된 야외극장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가 몰리면서 접속 불량으로 예매가 중단됐다가 3시에 재오픈하기도 했다.

영화 '애비규환' [사진 리틀빅픽처스]

이런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은 영화제 측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예년보다 상영회차‧관람인원을 대폭 줄이면서 예견된 결과다. 매 작품 2~3회씩이던 상영회차를 각 1회로 제한하고 상영관은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인디플러스까지 6개 스크린에 한정했다. 관람인원은 각 상영관 전좌석의 25%으로 제한했다.

그나마 지난 12일부터 정부의 방역지침이 1단계 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 수용 인원이 늘어난 결과다. 최대 규모인 야외상영관도 매 회차 600명,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관은 전체 36석 중 9명만 관객을 받는다.

방역 안전을 위해 올해 개‧폐막식은 생략한다. 현장 매표소 운영도 하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BIFF’를 통해 모바일 티켓만 발권한다. 온라인‧모바일 예매는 폐막일인 30일까지 진행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완화됐으니 당초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하려던 행사 가운데 국내 영화감독‧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 등은 철저한 방역 노력을 전제로 한 소규모로 일부 오프라인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는 미정이다. 해외 영화인 행사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파워사다리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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