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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1-21 14:2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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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강원 FC 임창우. 강원 FC 제공

강원 FC 임창우. 강원 FC 제공

젊은 나이에 해외로 나갔다가 오랜만에 한국으로 복귀하니 그 새 위치가 달라졌다. 긴 중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강원 FC 수비수 임창우(29)는 다시 시작될 K리그에서의 나날들을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기다리고 있다.

임창우는 지난 19일 기자와 통화에서 “동계훈련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오래 쉬었다가 새 팀에 들어와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젊을 때 한국을 떠나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이제는 내가 고참이 돼 있다. 어린 선수들과 형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창우는 센터백, 풀백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어다. 어릴 때부터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혀 재능을 인정받았고, 2011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가 금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다. 그러다 2016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 와흐다로 이적해 약 5년간 활약했다. 2019년 시즌이 끝나고 팀 선정 역대 레전드 20인에도 뽑히는 등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다. 임창우는 “사실 예전에는 처음부터 중동을 가는 것을 꺼려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중동은 처음부터 가는 곳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 갔다고 생각한다.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 거기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는 등 많은 경험들을 해봤다. 기술,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랬던 그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때문이었다. 임창우는 “사실 알 와흐다와 계약이 끝나면 유럽무대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1부든 2부든, 그 어떤 리그라도 상관없었다”며 “그래서 국내팀과 중동팀에서 여러번 오퍼가 왔음에도 정중히 거절했는데 그만 코로나19가 터져 유럽 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었다”고 아쉬워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팀이 없는 상황에서 개인운동을 하며 몸관리를 하고 있던 임창우에게 손을 내민 곳은 강원이었다. 이번 비시즌에 공격적인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강원은 임창우의 영입으로 약점인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임창우는 “(김병수) 감독님의 축구가 어렵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 그래서 궁금했다”며 “훈련에 들어간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쉽지 않은 것은 분명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말 디테일하다. 훈련 방식은 내가 경험해왔던것과 다를 것이 없는데 그 안에서 디테일하게 설명을 이어가는 부분이 와닿았다. 아직 감독님과 따로 얘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익숙해지면 곧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이 받은 깊은 인상을 털어놨다.

이번 시즌 임창우는 강원과 함께 보다 높은 꿈을 꾼다. 임창우는 “강원만의 색을 보여주면서 상위 스플릿을 넘어 우승권까지 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내 개인적으로는 좋은 활약을 펼쳐 오랫동안 합류하지 못한 대표팀에도 다시 뽑히고 싶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팀내 경쟁에서 살아남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하나파워볼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지난해 11월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있는 김원형 SK 감독./사진=SK 와이번스
지난해 11월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있는 김원형 SK 감독./사진=SK 와이번스
"어느 정도 훈련량을 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K 와이번스의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49) 감독의 몸과 마음은 바쁘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스프링캠프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독한 훈련을 예고했다.

김원형 감독은 20일 오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방금 전까지 코칭스태프와 훈련 일정을 짜며 캠프 인원을 추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대략적인 훈련 스케줄은 나왔다. 3일 훈련-1일 휴식으로 진행된다. 더 중요한 것은 하루 훈련을 어떻게 하느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인데, 얼리워크와 엑스트라 훈련까지 포함돼 있다. 때에 따라선 야간 훈련도 있다. 그만큼 촘촘하게 짤 예정이다. 3월부터는 롯데, KT, 삼성과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의 테마는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다. 1년을 버티기 위한 체력을 기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내가 선수, 코치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머리보다는 몸으로 부딪혀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훈련을 통해 몸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1년을 버틸 체력을 길러야 하기에 훈련에 중점을 두는 캠프를 꾸리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훈련량도 예고했다. 김원형 감독은 "그동안 해왔던 훈련량을 봤을 때 내 기준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어느 정도 훈련량을 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선수 때 했던 훈련량과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그만큼의 효율성과 집중력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훈련량 하면 김성근(79)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고문이 빠질 수 없다. 김원형 감독은 김성근 고문과 두 번이나 사제의 연을 맺었다. 1996년 김성근 고문이 쌍방울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당시 투수였던 김원형 감독과 인연이 시작됐다. 그리고 1999년까지 4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1999시즌 중 김 감독이 경질되면서 헤어진 두 사람은 2007년 SK에서 다시 감독과 선수로 만났다. 김원형 감독은 김성근 고문의 지휘 아래 5시즌을 보내는 동안 우승도 경험했다.

김원형 감독은 "김성근 감독님이 계실 때가 훈련량이 정말 많았었다. 많이 뛰고, 많이 던졌다. 20대 중반(쌍방울 시절) 때 처음 뵀고, 30대 중반(SK 시절) 때 다시 만났다. 20대 때는 훈련량에 불평불만이 많았었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돼서 똑같은 훈련량을 하니 생각이 바뀌었다. 왜 많은 훈련이 필요한지 알겠더라. 몸이 달라졌다"고 회고했다.

여전히 김 고문과는 연락을 하고 지낸다. 약 일주일 전에도 통화를 했다. 김 감독은 "쉬지 말고 2군에 가서 신인들도 체크하고 오라고 혼을 내셨다. 감독님 이야기를 듣고 바로 강화에 가서 선수들을 보고 왔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정말 헌신적인 감독님이셨다. 운동장에 끝까지 남아 계셨다. 내가 지도자가 돼 보니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 나 역시 그런 부분을 본받아 좋은 지도자가 되겠다. 이번 캠프에서도 열심히 팀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김원형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선수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그는 "체력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의 패배 의식을 걷어내야 하다.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나서겠다. 건강한 기운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재차 당부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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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주부 곽경희 씨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남편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생의 큰 아픔을 겪은 주부 곽경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곽경희 씨는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싶은 곽경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5년 전 남편의 극단적인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남편이 5년 전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남편이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4명의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울 일도 많고 억울한 일도, 힘든 일도 너무 많더라"라며 "공교롭게도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날이 저의 생일이다. 남편 산소에 가면 비석에 제 생일이 굉장히 크게 써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그는 “정말 충격적인 게 경찰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유서가 없다고 했다. 근데 저는 그게 저를 용의자로 지목하는 요인이라는 걸 몰랐다. 그것 때문에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너무 억울했다. 이제껏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가해자가 된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파워볼
신용등급 높은 차주 대출 늘고 중·저신용 등급은 줄어
한은 부산본부 "상환능력 악화해 리스크 관리 필요"
가계부채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가계부채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지난해 부산지역 가계부채는 실물경제 침체와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고소득층의 대출 증가율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 거래를 많이 했던 40대의 대출 증가율이 타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1일 내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가계대출 특징 및 평가'라는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3분기까지 부산지역 가계부채는 전년도 기간과 비교해 6.6% 증가했다.

2018년 4.8%, 이듬해 2.1% 각각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세다.

부산지역 가계부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에 지역 부동산 가격 급등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작년 3분기까지 자영업자 가계대출은 전년 말과 비교해 12.2%, 비자영업자는 4.7% 각각 증가했다.

자영업자 가계대출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한 2분기에, 비자영업자 가계대출은 부동산가격이 급등한 3분기에 각각 집중됐다.

이를 반영하듯 자영업자는 저소득층일수록, 비자영업자는 고소득층일수록 대출 증가세가 높았다.

고소득 차주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9.4%로 저소득(5.3%), 중간소득(3.5%)보다 월등하게 높았는데 이는 부동산 가격 급등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신용등급별로 보더라도 고신용 차주의 가계 대출은 9.6% 증가했지만 중·저신용 차주의 가계대출은 각각 3.0%, 11.3% 감소했다.

가계 대출(CG) [연합뉴스TV 제공]

가계 대출(CG) [연합뉴스TV 제공]
타지역과 비교해 부산지역은 40대 가계대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이 역시 주택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과 비교해 지난해 3분기까지 부산지역 40대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8.5%로 서울(4.6%)이나 광역시 평균(3.5%)과 비교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부산지역 40대의 주택거래 비중은 전년 대비 2019년 1∼9월 25.5%, 지난해 3분기까지 27.9%에 달했다.

가계부채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연체율은 2019년 말 1.07%에서 지난해 3분기 1.02%로 개선되는 등 건전성은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득대비대출비율(LTI)이 지난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채무 상환능력은 악화하고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고서는 저금리 환경 지속,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지원 확대 등으로 가계대출 건전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소득과 비교해 대출 증가가 지나치게 빨라 채무부담 능력 저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자영업자 가계대출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금융기관은 차주의 상환능력을 고려한 금리요건 차등화, 채무조정방안 마련 등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한은은 밝혔다.

또 부산은 주택 관련 대출 비중이 높고 부동산 가격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아 가격 급변동 시 가계부채 건전성 훼손 우려가 상시 존재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 시절 이 남자들이 얼마나 귀했는지 몰랐지!"

그룹 2PM '우리집' 무대에 달린 댓글이다.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2PM의 '우리집' '하니뿐' 등이 다시 인기를 끌면서 '완전체' 2PM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팬들의 염원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PM은 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끝나자마자 다시 뭉칠 예정이다.

2PM을 비롯해 샤이니, 빅뱅, 하이라이트 등 2세대 대표 아이돌들이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SM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컬처 휴머니티'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서 샤이니 컴백 예고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아직 입대하지 않은 태민을 제외하고 온유, 키, 민호가 군 복무를 끝마친 상황.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컴백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샤이니는 2018년 9월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필로그'('The Story of Light' Epilogue - The 6th Album)를 발매했다. 이후 온유, 키, 민호가 군 복무를 하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멤버들의 입대로 2017년부터 그룹 활동이 멈춘 2PM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준호가 3월 전역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택연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지만, 2PM 활동 만큼은 JYP와 함께할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닉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티스트(Hottest, 팬덤명) 여러분들이 2021년을 기다렸을 것 같다. 기다린 만큼, 열심히 해서 멋진 활동으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우영은 "2021년에는 2PM 완전체로 더 많이 인사드릴 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고 당부했다.

특유의 야성미로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로 불린 2PM은 무엇보다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이 재조명돼 현재까지도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룹 특유의 농익은 분위기가 담긴 뮤직비디오와 '직캠' 영상이 빛을 발했고, 이 곡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재생산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멤버가 빠지며 5인조에서 4인조가 된 빅뱅과 하이라이트의 새 활동 역시 기대를 모은다.
빅뱅은 승리가 탈퇴 후 지난해 3월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YG와 재계약을 맺었다.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은 2011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당시 YG는 "이로써 빅뱅은 시너지가 검증된 YG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완벽하고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그릴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빅뱅은 앞서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 출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그룹 컴백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올해는 지드래곤의 솔로를 시작으로 컴백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하이라이트 역시 용준형 탈퇴 후 팀을 재편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손동운이 전역하면서 모든 멤버가 '군필돌'이 됐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부뚜막 고양이'로 무려 5개월간 가왕 자리를 지킨 양요섭은 "(손)동운이가 '전역할 때까지 가왕 해달라'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 같아서 뿌듯하다. 하이라이트 완전체 앨범을 하루빨리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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