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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2-23 13:4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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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대한제국실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전시돼 있다. 이 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외교고문인 오언 데니가 1890년 미국으로 돌아갈 때 하사한 것이다. 2021.2.23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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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로 뽑히면 2010년 광저우 AG 이후 11년 만에 태극마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한 추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추신수(39)가 KBO리그행을 택하면서 올해 8월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출전에 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파워볼

추신수는 23일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추신수는 25일 귀국해 자가격리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KBO리그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KBO리그를 택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에 관한 장애물은 모두 사라졌다.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뛸 때 소속 팀의 반대로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단 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10년이다.

당시 추신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14타수 8안타 3홈런, 10타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이후 추신수는 소속 팀의 반대 등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도쿄올림픽 출전 예비 명단에 추신수의 이름은 빠졌지만,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다시 명단을 짜야 하는 상황"이라며 "추신수가 대표팀에 선발되고 본인 의사가 있다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최근 2년 사이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나란히 미국행을 택하면서 마운드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추신수의 합류 가능성으로 한국 야구대표팀은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추신수의 KBO리그행에 일본 매체들은 일본 야구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우승에 걸림돌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추신수가 한국 대표팀에 선발되면 일본 대표팀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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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합뉴스
김동희, 학폭 의혹 제기
작성자 "너무 꼴보기 싫다"
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텐아시아
배우 김동희. /텐아시아DB



배우 김동희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

김동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민, 현사상 법적 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한다.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 A씨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네 과거 이 동네 애들은 다 아니까 지금이라도 사과해라"며 주변 동창들의 증언도 함께 공개했다.

또 다른 동창은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며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희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됐다.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배우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SKY 캐슬', '이태원클라쓰', '인간수업'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법무법인 두우의 공식 입장이다.
알려드립니다.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들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합니다.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습니다.파워볼사이트

배우 김동희
대리인 법무법인 두우
변호사 최찬욱, 장현우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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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이 미국을 압박하며 대미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이런 전략은 역효과만 낳을 뿐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23일 블룸버그 통신은 논평했다. 10년 전 중국이 대일 희토류 제재를 가한 이후 국제사회는 수입처 다각화를 모색하며 대비해온 만큼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2010년 일본과 조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화한 바 있다. 모터, 발광다이오드(LED), 레이저와 연료 전지 같은 첨단장비 부품의 주 원료인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테르븀 등 17개 희토류 대일 수출 제한으로 일본은 당시 큰 타격을 입었다. 중국이 전 세계 광물 생산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었기에 대안이 없었다.

당시 일본의 위기를 지켜보며 국제사회는 중국이 언제든 희토류를 지정학적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했고, 수입처 다각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는 지적이다.

일본 석유가스광물자원공사(Jogmec)는 호주 라이나스(Lynas)에 투자했고, 라이나스는 이제 호주 광산과 말레이시아 정련 공장에서 한해 2만 메트릭톤을 생산하는 최대 희토류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 방산부문 수요인 500톤은 물론 국가 전체 수요를 충당하고도 남는 분량이다.

미국도 이 같은 투자를 지원, 2010년 전 세계 광산 채굴의 98%에 달하던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2020년 58%로 거의 반 토막 났다.

비슷한 역사적 교훈은 또 있다. 중동 산유국들의 담합으로 1970년대 1, 2차 오일쇼크가 발생하자 산업국들은 석유 발전을 탈피해 석탄화력과 원자력발전소를 짓기 시작했다. 북해, 시베리아, 멕시코, 텍사스 등 새로운 유전 개발도 이뤄졌다.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1973년 자국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대두 수출 금지 조치를 취했을 때도, 대두 공급의 92%를 미국산에 의존하던 일본이 타격을 입고 브라질로 수입처를 다변화해 브라질 유지종자 산업이 성장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중국의 희토류 통제는 이제 '종이호랑이'에 가깝다"고 일갈했다. 기술적으로 훨씬 복잡해지는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 스스로도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치적인 수출 통제는 주요 수입국의 공급망을 탄력적으로 만들 뿐이라는 결론이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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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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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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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물린'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길어진다. 10만원 가까이 올랐던 주가가 떨어진 이후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10만전자'는커녕 '8만전자'를 걱정할 상황이다.

하지만 개미들의 우려에도 증권가의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주가 1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3일 오전 10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22%) 내린 8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장 중 최고 9만6800원까지 오른 이후 약 15% 넘게 떨어졌다. 한 달 넘게 기간 조정이 이어지는 중이다.

삼성전자의 조정이 길어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이 가장 사랑한 주식이다.

개인은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 총 9조60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올해는 두달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13조원 어치를 사들였다.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유명한 종목이라는 점도 있지만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최근 급격히 증시에 유입된 주린이(주식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사는 종목도 삼성전자다.

연초에 삼성전자를 대거 매수한 개인들은 현재 대부분 '물린' 상태다. 대부분 증권사나 주변에서 '삼성전자 10만원 간다'는 말을 듣고 산 이들이다.

삼성전자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부담 △환율 상승(원화 약세)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 △금리 상승에 따른 증시 밸류에이션(기초체력 대비 주가 수준) 조정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국내·외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은 한파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다.

난방 등 전력 수요가 급등하자 오스틴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에 공장가동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삼성 측은 예고된 정전이라 피해액은 크지 않다고 밝혔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최소 일주일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국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공장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와 공장 생산라인이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은 지난해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3일간 가동이 중단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런 단기 이슈들이 삼성전자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문지혜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기술주가 조정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너무 많이 오른 삼성전자 주가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10만원대 진입에 대해선 여전히 긍정적이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선 대만 TSMC를 추격하는 입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로 12만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DB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대다수 증권가도 10만원대 이상을 전망한다.파워볼실시간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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