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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11-16 14:0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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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벤투호는 나머지 일정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정확한 결정이 내려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동행복권파워볼


15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의 비너 노이슈타트에 위치한 비너노이슈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멕시코에 2-3으로 졌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경기였다. 오스트리아에 소집된 뒤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조현우, 황인범, 권창훈,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이 확진됐다. 경기 당일인 14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했고, 나상호와 김문환이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9명만 멕시코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표팀 소집엔 대한축구협회도 크게 주의를 기울였다. 특별히 내과전문의를 동행했고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스트레칭 때 마스크를 쓰는 등 선수 개인 위생 관리에도 신경썼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화제가 됐던 '마피아게임' 때도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선수단에 동행한 내과전문의의 의견이다. 한국은 물론 유럽 각지에서 선수들이 모였다. 여기에 첫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던 김문환과 나상호가 이후 양성으로 나오는 등 하루이틀 사이에도 검사 결과가 달라지고 있다. 정확한 감염원을 특정하기 어렵다.


멕시코전 이후도 문제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이 현지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산적한 상태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전도 카타르축구협회, 오스트리아축구협회와 논의를 거친 뒤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5일이 휴일이라 정확한 결정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다만, 멕시코와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처럼 카타르와 경기 역시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3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진행된 일본과 파나마의 경기를 앞두고도 파나마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나왔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 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 지난 10월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제외하고 A매치를 정상적으로 치렀다.


일단 양성이 나온 6명의 선수는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 '10일 격리'가 원칙이다. 선수단이 오스트리아를 떠난 뒤에도, 자가 격리자들은 오스트리아에 남아야 한다. 10일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낸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현대 소속의 조현우 역시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협회는 기본적으로 현재 숙소를 활용해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낼 예정이며, 선수들이 자가 격리가 끝날 때까지 지원한다는 기본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 역시 오스트리아 현지와 한국에서 협의 뒤에 세부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이성재가 한 달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꾸며져 배우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성재와 박명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다. 박명수는 이성재를 "가장 젊고 가장 잘생긴 할아버지가 아닐까 싶다"고 소개했다. 이성재는 이른 나이에 할아버지가 된 기분에 대해 "작년에 첫 손자를 봤고 2주 전에 손녀를 봤다"며 "특별하게 새롭거나 그런 건 없다. 그냥 제 자식 같다. 제가 '할빠'라고 가르치고 있다. 할아버지라고 하면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서는 "그런 질문을 왜 하냐. 박명수 씨 입장이냐"고 당황하며 박명수의 라디오 1회 출연료에 대해 반문했다. 그러면서 "액수로 얘기할 수 있다. 이번 달 수입 0원이다"며 "배우라는 게 작품 할 때 목돈이 들어오고 매달 활동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가족들이 캐나다 간 게 10년이 됐지만 한 번도 생활비 밀린 적이 없다"고 자랑스러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비교적 젊고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오래 앓으면 폐나 간 등 장기 손상이 우려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 가디언은 평균 연령 44세인 비교적 젊고 기저질환이 없는 500명 가량의 '저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연구의 예비 조사 결과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아미타바 바네르지 교수 등의 주도로 MRI(자기공명영상) 스캔 및 혈액 검사, 문진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중이다.파워볼

이 연구에 따르면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조사 결과 70% 가량이 코로나19에 걸리고 4개월이 지난 뒤 심장, 폐, 간, 췌장 등에서 손상이 관찰됐다. 또 25%는 2개 이상의 장기에서 이상 흔적이 나타났다.

환자가 겪는 증상과 손상 부위의 연관성도 일부 확인됐다.

일례로 심장 또는 폐 손상은 호흡곤란, 간이나 췌장 손상은 위장 통증 등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들이 장기 손상으로 인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연구와는 별개로 58명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는 감염 후 2∼3개월이 지난 후 장기별로 이상이 나타난 비율은 폐 60%, 신장 29%, 심장 26%, 간 10% 등으로 나타났다.

바네르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의 진행경과 및 증상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독감 등 다른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국에는 장기간 코로나19를 앓고 있는 환자가 6만명가량 있으며, 이들은 대개 피로감, 호흡 곤란,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런 환자들이 겪는 다양한 증상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이날 특수 진료시설 40개 이상을 연계해 코로나19 환자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겪는 증상 파악 및 분석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코로나19 환자가 퇴원한 후에도 추가로 치료를 받느라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보험회사인 DKV가 605명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퇴원 후 발생하는 의료비가 입원 전에 비해 평균 50%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심장병, 고혈압, 호흡기병 등 기저 질환에 대한 치료비 명세서를 낸 적이 없는 코로나19 환자 중 15%는 병원에서 관련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DKV 최고책임자인 클레멘스 무트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도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상당한 의료비 부담을 지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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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와 디셀레나이드 결합시키니 암세포 사멸, 감소 효과 상승

암세포에 자극감응성 약물전달체 결합시키니 암조직 소멸 - 네이처 제공
과학기술의 진보로 과거 ‘불치병’으로 받아들여졌던 암이 완전정복까지는 아니지만 이제는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되고 있다.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암조직만 공격해 없애는 표적치료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면역치료제 등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약물 치료법은 화학적 약물이다. 국내 연구진이 화학적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가톨릭대 약대 연구팀은 세포 내 산화, 환원 조건에 반응하는 디셀레나이드라는 물질을 이용해 항암제가 암 조직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고 약물 효과도 배로 높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실렸다.

세포의 생존과 사멸은 내부 산화, 환원 작용의 균형, 산화능력, 환원능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질병 상태와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산화, 환원 능력이 4~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암세포에서 산화능을 증가시키거나 환원능을 감소시켜 산화나 환원 균형을 한쪽으로 기울게 만들면 암세포를 쉽게 사멸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온도, 산성도, 화학물질, 효소 등 다양한 특정 조건에서 스스로 반응하면서 약물을 방출하는 자극 감응성 약물전달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셀레늄(Se) 분자 두 개가 화학결합한 물질로 산화, 환원 조건 모두에서 생분해되는 특성을 보이는 디셀레나이드에 주목했다. 디셀레나이드 결합이 포함된 화합물은 세포 내 화학물질인 글루타치온과 활성산소 모두에 의해 분해될 수 있어 자극감응성 약물전달체의 좋은 구성성분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활성산소보다 글루타치온이 디셀레나이드를 더 잘 분해하고 산화스트레스를 높여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암세포에 디셀레나이드 약물전달체에 항암제의 일종인 독소루비신을 탑재해 처리하자 독소루비신 하나만 사용했을 때보다 암세포 사멸능력이 2배나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장암을 유발시킨 생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매주 2번씩 한 집단에게는 고용량 독소루비신만 투여하고 다른 집단은 저용량 독소루비신을 디셀레나이드 약물전달체에 탑재해 투여한 결과 디셀레나이드를 함께 사용한 집단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종양크기가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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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정쟁 속 수사 성격 설명···"감사 방해 공무원도 수사대상"
대대적 압수수색·공무원 소환 등 배경 놓고 쏟아지는 추측 해명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 1호기 원전/연합뉴스

[서울경제]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은 16일 “월성 원전 관련 수사는 원전 정책의 당부(옳으냐 그르냐)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이날 “(이번) 수사는 정책 집행과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 등 관계자 형사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월성 원전 관련 수사 배경을 놓고 ‘정부 정책에 대한 수사는 수사권한 남용’이라는 여당 반발과 ‘탈원전은 사기극’이라는 취지의 야당 주장이 연일 정쟁으로 비화하는 것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9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근 검찰이 정부 정책(탈원전)을 수사하며 국정에 개입하는 정치 행태마저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 데,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11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그야말로 정치적 목적의 편파, 과잉수사가 아니라고 할 수가 없게 된 지경”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복심’이라고도 불리는 민주당 윤건영 의원도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정책 그 자체를 감사 또는 수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거들었다.


지난 5일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압수수색/연합뉴스

이에 반해 이번 수사를 검찰에 의뢰한 국민의힘에서는 연일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6일 “탈원전 정책이야말로 자해 정책”이라고 비판했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감사원 감사 결과 다수의 위법 행위가 이미 구체적으로 드러났는데, 수사기관이 이를 묵과한다면 그 자체가 직무유기”라며 수사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철규 의원은 지난달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산업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모해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을 조작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의 수사 칼날이 청와대를 향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쏟아지고 있다.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최근 산업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를 맡은 모 회계법인 등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에 이어 원전 폐쇄 결정에 직·간접 관여한 관계자를 잇달아 불러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 명단에는 청와대 파견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산업부 공무원들도 다수 껴 있다.


지난달 20일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는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연합뉴스

지난달 20일 감사원은 2018년 4월 2일 채희봉(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이 산업부 공무원에게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추진방안을 장관에게 보고한 후 이를 알려달라’는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백운규 전 장관은 직원 질책과 보고서 재검토 등 지시를 통해 ‘한수원 이사회 조기 폐쇄 결정과 동시에 즉시 가동 중단할 것’이라는 취지의 산자부 방침을 정하게 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이 윗선으로부터 부적절한 지시를 받았는지 검찰이 들여다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건 이런 이유에서다.파워볼사이트

검찰은 이에 대해서는 “수사 상황에 대해 일일이 답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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