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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1-09 19:12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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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시대가 열렸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1년 1월 8일)
"한국 금융시장이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신호"(홍성국 민주당 경제대변인, 2021년 1월 7일)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닌 것 같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21년 1월 7일)
"샴페인 터뜨릴때 아니다. 거품 꺼져 주가 폭락할 수 있다"(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 2021년 1월 7일)

코스피가 지난 7일 사상 처음으로 3000을 넘어서면서 ‘코스피 3000시대’에 대한 기대감에 주식 투자자들이 들썩거렸지만, 여야 정치권의 반응은 온도차이를 보였다.동행복권파워볼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은 주가 지수 상승을 이끈 '동학 개미'의 힘을 연일 강조하며 환호한 반면, 국민의힘 등 야당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실물경제와 달리 증시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자칫 '거품'이 꺼질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로 장을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기념 꽃가루를 뿌리고 있다./연합뉴스

◇與 "동학 개미 기여…경제 떠받치는 힘"

여당 지도부는 일제히 ‘동학 개미’ 찬양론을 들고 나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이룬 것이라는 게 더 큰 의미"라며 "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 끝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열렸다"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연합뉴스

이 대표는 "동학 개미의 기여가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작년 한해 증권사 주식거래 활동 계좌 수가 600만 좌 이상 증가한 것이 그 증거"라며 "동학 개미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새로운 힘으로 커지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또 "주식시장이 국민 재산 증식의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경제대변인인 홍성국 의원은 "한국의 금융시장이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신호"라고도 했다. 홍 의원은 전날 논평에서 "한국의 견고한 경제 체력을 재인식하고 초저금리에 대한 탈출구로 한국 주식시장을 선택한 것은 '동학 개미'라 불리는 우리 국민이었다"며 "주식시장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그간 해외 주식시장 상장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를 받아왔던 코스피 시장 성장 기업들의 주가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했다. 정무위 여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시장에 대한 믿음과 투자자들의 노력이 모여 국내 경제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고 했다.

◇野 "작은 충격에도 거품 꺼져 폭락할 수도"

그러나 국민의힘, 국민의당 등 야권에선 코스피 3000 돌파에 마냥 축포를 터뜨리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고 정부가 재정을 풀면서 늘어난 유동성이 거품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거품이 꺼질 경우 증시가 폭락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도 나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연합뉴스

증시 활황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치솟은 집값 불안감의 반사작용이라는 이색적인 해석도 나왔다. 부동산 정책 실패가 국민들을 주식시장으로 내몰았다는 얘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바닥도 없이 폭락하던 때와 비교하면 다행한 일이지만 왜 이렇게 주식이 오르고 있는지 살펴보면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의 활황은 역설적으로 집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절망으로 인한 투자 덕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주식이라도 하지 않으면 영원히 집을 살 수 없다는 불안감이 반강제적으로 국민을 주식시장으로 내몬 것"이라고 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은 코스피 3000을 두고 김병욱 민주당 의원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12월 코스피 3000시대를 언급한 것을 비판한 자신의 발언을 김 의원이 지적하자 "저의 문제제기는 ‘주가 3000이 불가능하다’는 게 아니라 ‘주가 3000으로 가는 상황이 위험하다’였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실물경제가 좋아서 주가가 오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그만 외부충격에도 거품이 꺼져 폭락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라며 "희망을 부풀리고 샴페인 터뜨릴 때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연 기자 kb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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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를 은퇴한 김주찬이 두산 베어스 코치로 변신했다. 사진은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에서 KIA 1번타자 김주찬이 홈런을 친 뒤 운동장을 돌고 있다.


김주찬 "현역 은퇴 시원섭섭…형님 같은 코치되겠다"
프로야구 코치로 새 출발 "팬들 응원 절대 못잊을 것"

[윈터뉴스 이규원 기자] "시원섭섭하다. 현역선수로 뛰는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 은퇴라는 건 시간이 되면 누구나 하는 거라 생각하며 준비해왔기 대문에 이제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2000년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이후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선수를 거쳐 두산 베어스 코치로 변신한 김주찬(40)이 현역 은퇴 소감을 밝혔다.

김주찬은 8일 소속사 리코에이전시를 통해 "작년까지 현역으로 뛰었으니 젊은 선수들과 소통은 자신 있다. 현역 때 주루와 경기 상황을 읽는 눈은 다른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내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수해주되 강요하지 않고 함께 답을 찾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지도자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김주찬의 통산 성적은 1778경기 타율 0.300, 1887안타 138홈런 782타점 1025득점, 388도루다.

지난 2년은 각종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0시즌에도 허리 부상 등으로 단 7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

이제는 지도자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다. 두산은 8일 "김주찬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주찬은 "팀을 알아보던 중 두산에서 감사하게도 새로운 기회를 주셨다. 은퇴하며 바로 코치를 시작하면 선수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큰 고민없이 선택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형님 같은 코치가 되고 싶다. 감독님과 다른 코치님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주찬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많이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꼭 말씀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기사제공 윈터뉴스 코리아
금감원 삼성증권 종합감사도..다음 주 주요 경제 일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용주 김남권 기자 = 다음 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경기 타격 등을 고려해 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유지하며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부동산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공급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 금통위은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위원 만장일치 동결이 유력하다.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19 3차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만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렇다고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할 때 쉽게 금리를 더 내릴 수도 없기 때문에 작년 7, 8, 10, 11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다섯 번째 '동결' 외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6일 '빅컷'(1.25%→0.75%)과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한은 기준금리 동결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한은 기준금리 동결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13일에는 한은이 '2020년 11월 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내놓는다.

앞서 작년 10월 기준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천150조5천억원으로 1년 전인 2019년 10월보다 9.7%나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환경 속에서 가계와 기업 등이 대출을 통해 돈을 대거 끌어 쓰고 있는만큼, 11월 시중 통화량도 더 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정부는 15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연다.

이 회의체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부동산 관련 장관급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이 회의를 통해 주요한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현재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발표될 이른바 '변창흠 표' 공급대책의 뼈대를 논의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아직 대책이 나오기엔 이른 시점이라는 것이다.

12일에는 기획재정부가 월간 재정동향을 발표한다. 이번 재정동향 발표 기준 시점은 지난해 11월이다. 12월 한달만 빠진 수치이므로 지난해 전체 재정지표의 방향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들어 10월까지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90조6천억원, 중앙정부 채무 812조9천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통계청은 13일 지난해 연간 고용을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취업자 수는 27만3천명이 줄어 9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1998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16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최장기간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삼성증권을 상대로 종합검사를 시작한다.

애초 금감원은 지난해 삼성증권 종합검사를 나가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일정을 조정했다.

금감원은 약 3주간 이어지는 검사에서 삼성증권의 업무 전반을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지적한 삼성그룹 계열사 등기임원에 대한 대출 적정성 여부도 검사 대상이다. 박 의원은 삼성증권이 삼성 계열사 임원들에게 100억원 넘게 대출을 내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법상 금융회사는 대주주나 특수관계인에 대해 연간 급여나 1억원 가운데 적은 금액 이상을 대출할 수 없다. 삼성 합병·승계 의혹과 관련해 삼성증권이 연루된 부분이 있는지도 검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파워볼실시간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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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어떤 말로 이 슬픔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랑하는 레전드 라소다 감독님을 영원히 기억하며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거가 돼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이에고 파드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뉴욕 양키스, 메츠 등을 거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4승을 올린 박찬호(은퇴)가 토미 라소다 전 다저스 감독을 추모했다.

라소다 감독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병원 이송 중 숨을 거뒀다. 그는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났다. 박찬호는 누구보다 라소다 전 감독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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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 재학 중이던 박찬호는 지난 1994년 다저스와 계약했다. 당시 사령탑이 라소다 감독이었다. 박찬호은 다저스 시절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동안 라소다 감독을 양아버지라고 여기고 잘 따랐다.

박찬호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소다 감독과 함께한 사진 한장을 공개하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박찬호는 "어떤 말로 이 슬픔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지난 27년 동안 재게 사랑을 준 전설적인 야구인 라소다 감독님이 새로운 세상으로 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슬픔이 깊은 건 그가 제게 준 사랑과 추억들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라며 "코로나 때문에 병문안도 못가보고 떠나기 전에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도 못듣게 된 것이 더욱 슬프다"고 토로했다.

박찬호는 "부디 고인이 되신 라소다 감독님의 명복을 빌며 그의 업적과 야구사랑, 그리고 삶의 열정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보낸다"며 "사랑하는 레전드 라소다 감독님을 영원히 기억하며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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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유노윤호와 박나래, 기안84가 에너지 가득한 일상으로 2021년의 포문을 열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가 2부 10.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 6.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차게 새해를 맞이한 유노윤호와, 한겨울 빙어 낚시에 나선 박나래, 기안84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유노윤호는 수면시간마저 반납한 채 연습실로 향해 파이팅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몸에 익지 않은 안무를 끝없이 반복 연습하는가 하면, 실전 못지않은 집중력으로 프로 아이돌의 저력을 제대로 과시한 것. ‘대충’ 따위 모르는 그의 완벽한 본업은 새해부터 뜨거운 에너지를 전했다.

연습을 마친 뒤 옥상으로 향한 유노윤호는 신년 맞이 해돋이 감상에 나섰다. 오랜 시간 추위와의 사투를 벌이던 그는 아파트 사이로 떠오른 해를 발견하지 못하며 뜻밖의 허당기를 발산하기도. 오랜 기다림 끝에 해를 발견한 그는 "눈물난다 진짜. 역시 기다리니까 네가 환하게 떠주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영상 모니터링에 돌입, 초 단위로 기록한 피드백을 담당자들에게 전달하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태웠다. 뒤이어 자신에게 쓴 편지와 특별한 ‘추억템’들을 동원해 타임 캡슐을 제작하며 새해맞이를 준비하기도. 희로애락을 담은 추억들을 곱씹던 유노윤호는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아서 흔들리지만 쓰러지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한편 박나래는 제주도 보물찾기에서 발견한 소원권을 실행하기 위해 기안84와 함께 낚시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구 ‘썸’ 이야기부터 근황 토크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대화를 나누며 ‘무지개 절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낚시터에 도착한 뒤 박나래는 커다란 짐을 줄줄이 내려놓으며 ‘투머치’ 큰손의 면모를 뽐냈다. 기안84는 “오빠가 해줄게”라고 그녀를 챙기며 듬직한 오빠미를 발산했지만, 빙판 위에서 중심조차 잡지 못하며 여전한 얼간미를 드러내기도. 자신만만하게 텐트 조립에 나선 그는 기괴한 비주얼의 ‘괴물 텐트’를 완성, 박나래의 경악을 불러일으키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텐트를 완성해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박나래와 기안84는 텐트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바람에 날아가는 텐트를 잡기 위해 빙판 위를 달리고 구르며 환장의 몸 개그 케미를 터트린 것.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힘없이 쓰러지는 텐트 아래에 깔린 채 끝없는 사투를 펼쳐, 과연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이 빙어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나 혼자 산다’는 활기 가득한 일상으로 새해부터 꽉 찬 재미를 전했다. 본업과 특별한 신년 맞이로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낸 유노윤호는 이른 새벽부터 열정을 불태우며 힘찬 기운을 전달했다. 빙어 낚시를 위해 먼 길을 떠난 박나래와 기안84는 현실 절친 같은 유쾌한 케미로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파워볼사이트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MBC 금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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