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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2-18 18:4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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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영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은 양현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으로 이 점을 꼽았다.

영 단장은 18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양현종을 영입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스플릿 계약으로 합류한 양현종에 대해 말했다. "몇년전 우리가 포스팅을 통해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지만 그의 소속팀과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거 포스팅에 도전했던 사례도 언급했다.

그가 꼽은 양현종의 가장 큰 매력은 소화 이닝. "지난해 180이닝 가까이 던졌다(실제로는 172 1/3이닝). 아마도 전세계에서 탑텐급일 것"이라며 양현종의 소화 이닝을 높이 샀다.

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은 양현종의 소화 이닝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은 양현종의 소화 이닝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지난해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르며 투수들의 투구량이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이같은 상황을 언급한 영 단장은 "이곳에 와서 (로테이션 자리를) 경쟁하고 180이닝 이상 던질 수 있다면 정말 득이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 단장은 이어 "그는 한국에 머물 수도 있었지만, 자기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양현종의 도전 정신을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음에 든다. 정말 멋진 일이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기를 원했다. 그가 빨리 캠프에 합류했으면 좋겠다"며 말을 이었다.파워볼사이트

양현종은 현재 비자 문제로 아직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를 포함한 네 명의 선수가 현재 발이 묶였다. 영 단장은 "심각한 문제는 절대 아니다. 수일 내에 합류할 것"이라며 이들의 합류를 낙관했다. greatnemo@maekyung.com
트라이비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트라이비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트라이비부터 킹덤, 픽시까지 신인 아이돌 그룹이 잇따라 데뷔한다.

먼저 '신사동호랭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17일 출격했다.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까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와 EXID 멤버 엘리(Elly)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은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 '둠둠타(DOOM DOOM TA)'로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인 나의 모습을 통해 울림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둠둠타'는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신고식을 치른다. 소속사에 따르면 트라이비 멤버들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음악방송 무대에 서게 된 만큼 팬들에게 보다 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했다는 전언이다.
킹덤 / 사진=GF엔터테인먼트

킹덤 / 사진=GF엔터테인먼트

트라이비에 이어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의 데뷔 앨범도 18일 낮 12시 베일을 벗었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은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이라는 세계관을 통해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는 아서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엑스칼리버(EXCALIBUR)'다.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킹덤은 "솔직히 실감이 안 난다. 데뷔 하나만 보고 3년간 달려왔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고 감사할 뿐"이라고 데뷔 소감을 밝히면서 "'왕 중의 왕' '4세대 아이돌을 이끌어가는 팀' '다크호스' '괴물 신인' 등의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픽시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픽시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픽시(PIXY)는 2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챕터01 페리 포레스트. 위드 마이 윙스(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를 내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픽시(엘라, 로라, 샛별, 디아, 수아, 다정)는 전설이나 동화 속 요정을 뜻한다.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까지 갖춘 '선과 악' 반전 콘셉트로 활동한다. 또한 멤버들이 서로를 유혹하며 끊임없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세계관을 녹여낼 전망이다.

데뷔곡 '날개(WINGS)'는 정상을 향해 달려갈 여정의 시작을 담은 곡으로 유니크한 힙합 베이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 포인트다.

소속사는 "멤버 6인의 평균 연습 기간이 4년 이상인 픽시는 1년간 탄탄히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수준 높은 멤버들을 조합했다"며 "획일화된 걸그룹 시장에 새로운 얼굴이 되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로 가요계에 출격한다"고 밝혔다.파워볼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김재윤 세화고등학교 교장(왼쪽)과 고진영 배재고등학교 교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서울시교육청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받고 법원을 나와 기뻐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재윤 세화고등학교 교장(왼쪽)과 고진영 배재고등학교 교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서울시교육청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받고 법원을 나와 기뻐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법원에서 배재고와 세화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교육청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나타내며 항소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법원 선고 이후 입장문을 내고 "고교교육 정상화에 역행하는 퇴행적 판결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판결문이 송달되는 대로 검토한 후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 14부(부장판사 이상훈)는 이날 배재고와 세화고가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했다"면서 "행정처분 과정에도 아무런 법률적·행정적 문제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론 과정에서 처분 기준 사전 공표와 평가지표의 예측가능성 등 쟁점 사항에 대해 객관적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히 소명했다"라고 반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정취소 처분을 뒤집은 법원 판결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나머지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는 평가에 대한 적법성과 정당성이 받아들여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배재고·세화고 이외에도 경희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자사고 6개교가 서울시교육청과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파워볼게임

포르투 원정서 수비 무너지며 1-2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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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호날두. ⓒ 뉴시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목마름을 안고 있는 유벤투스가 포르투갈 원정서 충격적인 패배를 안았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FC 포르투와의 16강 1차전서 1-2 패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다가올 홈 2차전서 무실점 승리 또는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8강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조국인 포르투갈서 뛰게 된 경기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뚜껑을 열자 실망 그 자체였다.

이날 호날두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슈팅이 단 1개에 그칠 정도로 공격 기회를 맞이하지 못했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느려진 스피드로 인해 역습 가담 후 숨을 몰아쉬는 장면이 목격됐고 특유의 공간 창출 능력도 이번 포르투전에서는 발휘되지 않았다.

급기야 후반 중반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적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헛발질에 그치면서 자존심까지 구기고 말았다.

여기에 유벤투스는 경기 내내 극심한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한 수 아래 상대인 포르투에 수차례 실점 위기를 헌납했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4위에 그치며 ‘안방 호랑이’의 위세를 잃어가고 있다. 팀의 문제는 역시나 고령화. 당장 은퇴해도 어색하지 않은 호날두가 여전히 주전 공격수 자리를 놓지 않는 가운데 팀의 스피드를 살릴 발 빠른 공격수 부재가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면서 언급되는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측면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남다른 손흥민이야 말로 유벤투스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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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 뉴시스

실제로 유벤투스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실탄을 장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1억 유로 이상의 이적료가 거론되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애런 램지까지 얹어 손흥민을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마침 손흥민의 계약 만료 시점도 다가오는 가운데 토트넘은 선수가 원하는 액수의 주급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매 시즌 우승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 역시 손흥민이 팀을 떠날 명분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이적이 성사만 된다면 아시아 축구에서 다시 볼 수 없는 메가톤급 빅딜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관건은 역시나 유벤투스의 팀 상황이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놓친데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기 탈락한다면 손흥민을 향한 구애 작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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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백종원이 연어새우덮밥집 사장님의 멱살을 잡으면서까지 전하려한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2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30번째 골목인 강서구 등촌동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정인선은 지난 주 ‘빌런’ 가능성을 보인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해 음식을 주문했다. 정인선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연어장 맛은 괜찮았는데 가게에서 쩐내가 나는 느낌을 받았었다"며 "만약 배달로 먹었다면 맛있게 먹었을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가게 위생상태를 공개하면서 정인선에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알면서 안했으면 화를 냈겠지만 음식장사의 기본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 같다”며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최소한의 위생이나 기본 도구 관리는 알아야한다”면서 기본기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일주일 동안 대대적인 청소와 내부수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럼에도 연어새우덮밥집은 변하지 않았다. 청소를 제대로 했다고 했지만 천장에는 거미줄이 쳐져 있었고 사장님의 태도는 여전히 소극적이었다.

백종원은 “백종원이 멱살 끌고 가는 느낌이다”라며 실제로 사장님의 멱살을 잡아끌었다. 그러면서 “이 과정을 밟아주려고 하는 이유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다. 이렇게 사장님이 의지 없어 하면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불공평하냐”며 말을 이었다.

백종원은 멱살잡이를 통해 보여주려던 것은 기본기와 함께, 사장님을 본보기 삼아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주려했다. 그러기 위해 백종원은 조금 자극적인 방식을 택한 것. 그만큼 중요했던 것일 터다. 백종원은 연어새우덮밥집 사장님 멱살을 잡으면서 비슷한 상황의 식당 사장님들에게도 무언의 ‘멱살잡이’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을까.

장사가 잘 안 되는 이유는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돌아오면 결국 기본기 부족이다. 백종원은 기본만 잘 갖춰져 있다면 절대 망할 일은 없다고 항상 언급해왔다. 언제나 백종원이 가게에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연어새우덮밥집 사장님이 이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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