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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10-15 08:1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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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송파둘레길에서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 발대식 진행...“잠실4동 주민100명 함께 송파둘레길 직접 청소하고 가꿔나갈 것”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둘레길’을 주민이 직접 청소하고 관리하는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를 구성, 15일 발대식을 갖는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한강, 성내천, 장지천, 탄천)을 잇는 총 21km의 순환형 둘레길이다. 구는 주민헌수, 관리위원회 구성 등 주민참여를 통해 산책로 조성 및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송파둘레길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송파둘레길 성내천 구간과 인접한 잠실4동 주민들의 힘을 모아 송파둘레길을 주민이 직접 청소하고 가꾸어 나가는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를 구성했다.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 발대식은 15일 오전 9시30분 송파둘레길 잠실4동 성내천 하류의 몽촌 제 1펌프장에서 잠실4동 주민 약 70여 명과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발대식은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 다짐 선언문 선서 ▲기념촬영 ▲송파둘레길 담당구간 청소 등 순서로 진행된다.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는 잠실4동 직능단체원과 참여를 희망하는 잠실4동 주민 100여 명으로 구성, 매월 1회 이상 송파둘레길 순찰 및 청소 등 송파둘레길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송파둘레길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적극 제안하여 민선 7기 송파구의 역점사업인 송파둘레길 조성 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목소리를 보탤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둘레길 잠4가꾸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파둘레길이 많은 주민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도록 조성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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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라면 외교적 사안에 대해 무책임하게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된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최고위원은 14일 '정부·여당이 중국 내 방탄소년단(BTS) 비난 여론에 침묵한다'는 국민의힘 김현아 비상대책위원의 비판을 맞받아치면서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이라고 지적했다.

신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정부가 나서서 갈등을 더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은거냐. 정치인이라면 외교적 사안에 대해 무책임하게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용한 외교로 대처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예전엔 보수정당이 다른 건 몰라도 외교 안보엔 유능할 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마저도 옛날 얘기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의 '공공아파트 실거주 의무 위반 의혹'을 거론하며 "최 의원을 고발하고 법에 따라 이 집은 즉각 환매조치해야 한다. 그간 최 의원이 거둔 부당이익은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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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기다림
김금숙 지음, 딸기책방 펴냄
위안부 만화 '풀'로 호평 받은 작가 신작
현대사의 또 다른 비극 한국전쟁 다뤄

1950년 12월 흥남철수작전 당시 모습.

[서울경제]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다룬 만화 ‘풀’로 만화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미국 하비상 ‘최고의 국제 도서’ 주인공이 된 김금숙 작가의 신작이 출간됐다. ‘기다림’은 일제 강점기가 끝나자마자 또 한 번 우리 민족에게 큰 고통을 안겨줬던 한국전쟁의 비극을 다뤘다.

만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인 귀자는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 함경남도 갑산의 방앗간 집 막내딸로 태어났다. 배를 곯진 않았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에는 다니지 못했다. 일본군이 처녀를 전쟁터로 끌고 간다는 소문을 듣고 열일곱에 서둘러 결혼한다. 그사이 일본은 패망했지만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와 행패를 부리고, 남쪽엔 미군정이 들어선다. 38선 주변은 늘 혼란했다. 그런 중에도 아들, 딸을 낳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귀자는 한국전쟁이 터지자 남쪽으로 피란을 떠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고, 둘째 딸만 등에 업은 채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올라 거제도로 가게 된다. 이후 재혼을 하고, 새 가정을 꾸리지만 피난 중 헤어진 아들의 얼굴과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엄마 금방 올게”를 70년이 지나도록 잊지 못한다.


김금숙 작가./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작가가 이산가족 이야기를 다루게 된 데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작가는 20년 전 프랑스 파리에 거주할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된 어머니를 파리로 초대해 한 달 정도 같이 살았다고 한다. 당시 모녀는 처음으로 둘 만의 시간을 가졌고, 그때 어머니는 피란 길에 친언니를 잃어버린 이야기를 작가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작가는 이후 매번 이산가족 상봉 대상에서 낙첨된 후 슬퍼하던 어머니를 지켜보며 이산가족이라는 또 하나의 아픈 한국 현대사를 만화로 이야기해보기로 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어머니는 물론 또 다른 이산가족들도 직접 만나 증언을 수집했다. 다른 역사 자료도 꼼꼼하게 수집해 작품을 구성했다.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힘 있는 붓 그림이 이번 작품에서도 돋보인다.파워볼게임

이번 작품 역시 전작 ‘풀’처럼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이산가족 문제는 한국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현재 세계 각지에서 가족과 생이별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슬픔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1만8,000원.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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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벌록 주지사와 공화당 데인스 상원의원
광고전쟁에 1억1800만 달러 (1353억원 ) 퍼부어
인구희소 지역이나 무당층 많아 '타깃'

[ 미술라( 미 몬태나주)= AP/뉴시스]미국 몬태나주 상원의원직에 출마한 스티브 벌록 주지사가 지난 달 28일 몬태나 대학교에서 열린 후보 TV토론회에 앞서서 준비한 자료들을 검토하고 있다. 몬태나주에서는 현역 상원의원인 스티브 데인스 (공화당)후보 등 양당 후보간의 광고전이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무려 1억1800만달러의 광고비가 홍수를 이뤄 선거 막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링스( 미 몬태나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몬태나주에서 상원의석을 장악하기 위한 민주 공화 양당의 경쟁이 선거일을 앞두고 점점 더 가열되면서 무려 1억1800만달러 (1352억 8700만 원)의 자금이 홍수를 이뤄 유권자 1명당 선거비용이 모든 상원의원 격전지 주를 상회하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이 같은 현금 홍수는 현직 상원의원인 공화당의 스티브 데인스 의원과 현 주지사인 민주당의 스티브 벌록 주지사의 광고비 등 치열한 유세 작전으로 인한 것이다.

공화당은 이 곳 상원의원 직을 사수하려 하고 있고 민주당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0%나 많이 득표하며 승리했던 것을 포함해서 오랜 세월 동안의 공화당 우세를 이번에 뒤집으려는 열망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몬태나주 주민들은 컴퓨터, TV, 라디오, 심지어 우편함에 이르기까지 스위치를 켜거나 열기만 하면 쏟아지는 광고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현상은 얼마 남지 않은 선거일까지 남은 시간에도 끈질기게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2200만 달러가 TV와 라디오, 디지털 광고비로 예약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무당층 유권자들과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고 있던 상당수의 유권자층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광고추적 여론조사기관 칸타르/CMA의 집계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선거전이 다 끝날 무렵에는 양당의 선거본부와 그 밖의 다양한 정당 및 단체들이 사용한 광고비는 몬태나주의 72만9000명 등록 유권자 1인당 총 184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금액은 우편이나 가정 방문 유세를 비롯한 다른 비용 등 선관위에 신고된 각 정당의 기타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액수이다. 또한 전국 최대의 치열한 경합주인 메인주에서 수전 콜린스 현 상원의원(공화당)과 도전자인 새라 기디언 주 하원의장의 경쟁으로 유권자 1인당 100달러가 소요된 것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금액이다.

몬태나주의 두 경쟁자는 모두 인기도가 높고 주 유권자들에게는 친숙한 인물들이다. 54세의 벌록 주지사는 주도 헬레나가 고향으로 주지사를 2회 연임한 뒤 상원의원직에 도전했다.

58세의 데인스상원의원은 보즈먼에서 나고 자랐으며 첨단기술 기업의 임원이기도 하다. 그는 하원의원을 한 차례 지낸 뒤에 2014년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해서 당선되었다.

폴 라이언 전 하원의원의 고문 및 대변인 출신으로 지금은 몬태나의 광고대행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애슐리 스트롱 대표는 "흔히 현직에 있는 사람이 선거전에서 원천적인 이득을 누린다고 하는 데, 이번 선거는 이 곳의 현역 두 명이 경쟁하는 구도이다"라고 말했다.

그 때문에 광고비등 천문학적 액수의 자금이 투입되고 있는데, 또 한가지 이유는 몬태나주의 엄청난 면적 때문이다. 독일보다도 넓은 땅에 100만명도 안되는 주민들이 흩어져 살고 있으니 선거운동이 어려워 광고에 의존하게 된다고 펜실베이니아대 애너버그 공공정책연구소의 케슬린 홀 제이미슨 소장은 말했다.

미디어 시장도 몬태나주의 지역에 따라서 빌링스, 그레이트 폴스, 미술라, 헬레나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분할되어 있다.

경쟁이 심한 것은 상원의석이 그만큼 민주 공화 양당에 모두 절실하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현재 박빙의 53대 46석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무소속의원 2명을 감안하면 몇 석을 더 확보해야 안정적인 우세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조지아, 애리조나, 노스 캐롤라이나, 아이오와주의 상원의석도 차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민주당은 데인스 의원 이전에 몬태나주 상원의원 자리를 100년 이상 차지해왔다가 빼앗겼다. 존 월시 부주지사가 2014년 선거에서 7년전 미군내 대학시절의 논문 표절 혐의가 드러나 선거 직전에 낙마했기 때문에 탈환을 서두르고 있다.

그 때문에 민주당 후보는 공화당보다도 무려 1100만 달러의 광고비를 더 지출했는데, 이 금액은 선거 막바지 광고전에서 더 액수가 커질 것으로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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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4일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공개
아이폰 사용자 중심으로 5G폰 교체수요 촉발
“출시 한달 늦었지만 아이폰11보다 더 팔릴 것”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이폰의 계절’이 시작됐다. 예년보다 한달 가량 늦어지긴 했지만 △애플의 첫번째 5G폰 △중고가 모델 포함 및 가격동결 △3년만에 디자인 변화 등으로 대규모 교체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이 새롭게 내놓은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의 바디 소재는 알류미늄으로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사진= 동영상 캡쳐)


애플은 전날(14일) 새벽 온라인 행사를 열고 신작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알려진대로 △아이폰12 미니 (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6.7인치)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사양 등은 기존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위 모델 2종과 프로 모델 2종은 카메라 사양과 본체 재질 외에는 5G 사양, 디스플레이(OLED), 칩셋(A14) 등 핵심 성능은 크게 차이가 없었다. 카이안 드랜스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본인에 맞는 크기의 아이폰을 고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위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제외한 아이폰12 시리즈는 미국 등 1차 출시국 30여개국에서 오는 16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며, 공식 출시는 이달 23일이다. 공개 행사와 같은 주에 출시 일정을 시작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올해 코로나19로 아이폰12 출시가 지연된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다른 소비재 제품이 그렇듯이 스마트폰 역시 출시 첫해 가장 폭발적으로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아이폰은 최근 몇년간 9월 둘째주에 공개행사를 갖고 9월 중순께 출시되곤 했는데, 올해는 한달 가량 일정이 늦춰지면서 이미 한달 가량 ‘손해’를 보게 된 셈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행사에서 “10년마다 새로운 세대의 기술이 등장해 아이폰의 성능이 한단계 상승하는데 이제 다음 세대가 열렸다”며 “오늘은 아이폰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동영상 캡쳐)


업계에서는 아이폰12가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전작에 못지 않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12의 올해 10~12월 판매량이 지난해 9~12월 아이폰11의 판매량보다 약 1%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11의 출시 첫해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32% 급증했고, 아이폰12의 판매기간이 한달 가량 짧지만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이후 수요 회복에 힘입어 판매량과 점유율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005930)로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다른 제조사로 쉽게 넘어가지 특성이 있다. 미국 증권사인 번스타인은 아이폰 사용자의 18.5%(약 1억 8000만명)가 향후 12개월 안에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일각에서는 아이폰12 출시로 5G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활성화되는 점이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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