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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1-19 17:14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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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을 앞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미동맹포럼 초청 강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임을 앞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미동맹포럼 초청 강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0일 이임하는 해리 해리스(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19일 "만약 누군가 여러분(한국)을 괴롭힌다면 우리는 '한 팀'이 되려한다"며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걱정마라"고 했다. 미·중 전략경쟁 속에서 중국의 경제보복을 두려워하는 한국 정부에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제8회 한미동맹포럼 강연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정부가 안보동맹(미국)과 무역파트너(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는 것은 잘못된 내러티브"라며 "미국은 1950년 선택했으며, 신생국인 한국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등에) 이미 선택을 끝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어느 경제, 안보 이슈던 간에 한국과 일본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으면 해결이 불가능하다"라며 한·미·일 삼각 공조를 강조했다.

해리스 대사는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가 성공적이길 희망하지만 희망만이 우리의 행동방침이 될 수는 없다"며 "북한이 더는 한국의 적이 아닐 수 있지만, 김정은이 8차 당대회에서 한 위협과 불의의 상황에 대비해 북한의 핵전쟁·억제력과 군사력을 강화하겠다고 한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아직 북한은 미국 대통령과 세 차례 회담, 한국 대통령과 세 차례 회담에서 제시한 기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겸 총비서가 잠재적 기회를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 핵심 과제인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해서도 "속도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에 조건에 기반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안보는 서두를 수 없다. 우리는 전환을 제대로 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기를 원하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해리스 미대사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2년 반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해리스 미대사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2년 반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 [연합뉴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한다면서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팀이 이미 철통같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한국의 지도자들과 계속 노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대사로 근무하기에 한국만큼 좋은 곳은 없으며 미국에 한국만큼 좋은 파트너나 전략동맹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7월 부임했던 해리스 대사는 20일 임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다.

한편, 서욱 국방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해리스 대사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가족`"이라며 "소박한 주막에서 막걸리를 즐기고 김치를 만들며 `한국사랑`을 표현하던 대사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배우 이선빈이 19일 오후 스케줄차 서울 목동 SBS사옥으로 이동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지난해 10월 18일 잠실 LG전에 등판한 양현종의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해 10월 18일 잠실 LG전에 등판한 양현종의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내부 FA(프리에이전트) 양현종(33)의 에이전트와 두 번째로 만난다. KIA와 잔류 협상이 이어지면서 만약 양현종이 국내에 남을 경우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계현(57) KIA 단장은 18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내일(19일) 우리 구단 협상 실무자가 에이전트를 만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20일까지 해외 구단의 제안을 기다린다고 하니 우리 역시 미리 움직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국내 에이전트인 최인국 스포스타즈 대표 역시 "감사하게도 KIA 구단에서 또 한 번 협상 테이블을 마련해주셨다. 좋은 조건을 제안해 주시면 미국 오퍼와 모두 종합해서 선수 의사를 들어볼 생각이다. 그 이후에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4일 처음으로 만나 대략적인 조건을 교환했다. 계약 기간 4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공감을 이뤘다. 하지만 구체적인 금액에 대한 논의는 아직이다. 19일 자리에서 이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확인할 예정이다.

KIA 측은 양현종의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하되 KBO 리그 타 구단의 참전 가능성도 대비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종은 FA 등급제 규정상 B등급(재취득)이다. 2020시즌 23억원의 연봉을 받은 양현종을 영입하는 구단은 보상금을 최대 46억원(전년도 연봉의 200% 또는 보호선수 25인 외 보상선수 1명+전년도 연봉 100%)이나 KIA에 내줘야 한다.

최인국 대표도 "국내에 남는다면 KIA가 최우선 선택지다. KIA를 먼저 생각하고 협의를 이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구단으로부터 연락 온 것도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행선지에 대한 결론은 빠르면 이번 주중 나올 전망이다. 조계현 단장은 "(양)현종이는 우리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 위상에 맞는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을 전했다.파워볼중계

[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추진했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가 뉴욕 양키스에 트레이드를 문의했었다"고 전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이번 오프시즌 뉴욕 양키스에 루이스 카스티요를 내줄테니 '글레이버 토레스+@'를 달라는 제안을 했다. 유격수를 찾고있는 신시내티가 선발투수를 찾는 양키스에 먼저 제안을 한 것.

하지만 양키스의 거절로 트레이드는 진행되지 않았다. 양키스는 토레스와 추가 선수를 포기하고 카스티요를 영입하는 대신 코리 클루버와 계약하는 등 다른 방향으로 로테이션을 보강하고 있다.

최근 신시내티 닉 크롤 단장은 카스티요가 양키스로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카스티요가 양키스로 향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트레이드 자체가 추진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양키스에 남은 토레스는 계속해서 유격수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는 DJ 르메이휴와 계약하며 2루를 채웠다. 트레버 바우어를 FA 시장으로 보낸 신시내티 역시 소니 그레이-카스티요 원투펀치를 중심으로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루이스 카스티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조비서 역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김동규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동규 /사진=이동훈 기자

맞을수록, 짓밟힐수록 인기가 늘어나는 배우가 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시즌1에서 조비서 역을 맡은 배우 김동규(27). '절대악' 주단태(엄기준 분)의 충실한 오른팔로 열연한 그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극 중 주단태의 지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일삼는 비열한 캐릭터지만, 주단태에게 가차 없이 얻어맞고 공포에 떠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의 SNS에는 '제발 죽이지 말아주세요. 국민청원 합시다'는 응원 댓글이 등장할 정도다. 15일 스타뉴스와 만난 김동규는 "많이 맞으면서 연기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턴', '황후의 품격'의 주동민 감독이 연출하고,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사이 방영해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을 마친지 한 달 정도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주동민 감독님, 김순옥 작가님께 처음 인사드릴 때부터 너무 영광이었어요. 특히 감독님께서 제 이미지를 딱 굳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배우 김동규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동규 /사진=이동훈 기자
신인 배우인 김동규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에서 이름 없는 단역을 맡았지만, 특유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당시 연출을 했던 주동민 감독의 눈에 들었다.

"감독님께 정말 열심히 인사를 드렸어요. 비 오는 날인데 인사 한 번 드리겠다고 1시간 반 정도를 대기했는데, 그때 처음 제 이름을 여쭤보셨어요. 그때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요즘은 그렇게까지 (인사)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열심을 다 하면 언젠가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펜트하우스'는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복수, 배신 등을 담은 드라마. 강렬한 흡인력을 가진 인물들 사이에서 김동규는 등장 때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심수련(이지아 분)을 미행하다 놓쳐 주단태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피를 흘리며 바닥을 구르는 조비서의 모습은 짠함을 불러일으켰다.

"맞는 신을 할 때는 어느 정도 실제로 맞았어요. 그게 카메라에 담길 때 섬세하게 나올 것 같아서요. 연기지만 아프긴 했죠. 하하. 시청자 분들도 맞는 장면을 많이 기억하더라고요. 오히려 악역인데도 '힘내라', '주단태 배신하세요', '죽지마세요'라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많이 받았어요. 악역인데도 많이 챙겨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죠. 하하."

-인터뷰②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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