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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1-22 17:45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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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독설 MC 김구라가 연애하니 한결 유해진 방송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김구라 기존의 독설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능은 '라디오스타'라고 할 수 있다. 김구라는 팩트를 찌르는 질문과 시원한 직언으로 매력적인 토크를 선보인다. 김구라는 물 흐르듯 진행력과 독설을 동반하며 게스트의 허를 찌른다. 그의 독설은 가히 독보적으로 '사이다' 발언이라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그의 독설에서 현실을 기반으로 한 속물 컨셉이 묻어나며 시청자들에게 가식 없는 매력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속물답지 않은 것이 '진국'으로 다가오며 그가 지금까지 욕을 먹지 않고 속물 컨셉을 이어 올 수 있는 비결이 됐다. 가식을 걷어낸 그의 토크가 쾌감을 주며 방송에 진정성을 더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반면 그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예민한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하며 극심한 '불호'를 낳기도 한다. 게스트를 당황하게 하는 질문과 다소 공격적인 태도가 방송 분위기를 흐린다는 것이었다.

지난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김구라는 2020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의 핑크빛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과거 김구라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저와 연령대가 맞는 분들만 나오면 엮으려고 하니까 그분들에게도 실례이고 해서 이야기한 것"이라며 열애를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열애 공개와 함께 호스트 김구라가 독설 매력을 조금 반감시킨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열애 인정과 동시에 김구라 여자친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예능에서 호스트 역할을 하던 그를 게스트로 만들어버리기 일쑤였다. 호스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핑크빛 근황에 대한 질문이 자신한테 쏟아지니 그가 역지사지 마음을 알았을까. 방송에서 불시에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게 되는 게 일상이 돼버린 그가 이제는 게스트에게 독설을 아끼며 한층 배려하는 호스트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가 이전보다 한결 유해진 방송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김구라는 소심하지 않았다. 여자 친구에 관한 관심에 부응하듯 김구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동거 소식 등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방송에서 들려지는 그의 에피소드에서 '독설가' 이미지 뒤에 가려져 있던 신사적이고 따뜻한 면모가 드러나며 그의 방송 캐릭터에 변화를 주었다.

김구라가 간헐적으로 자신의 핑크빛 근황 이야기를 여러 예능에서 조금씩 꺼내 가며 새로운 얼굴을 한 방송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아들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를 제외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좀처럼 하지 않았던 그가 변했다. '남자친구' 모습의 김구라에 대한 기대감이 고취되며 기존의 독설가 이미지가 옅어지는 모습이다. 타인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듣던 그가 이제는 역으로 관심을 받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과거 따뜻한 방송을 하기 부끄러워했던 그가 지금은 간지러운 이야기로 한결 조심스러운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뉴스엔 DB)하나파워볼

[스포츠경향]
벤 데이비스와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벤 데이비스와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레프트백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 동료들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데이비스는 손흥민에 대해 “끔찍한 카드 플레이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보드게임 우노(Uno)를 자주 즐기는데, 손흥민의 실력이 출중하지 않은 모양이다. 손흥민 놀리기에 재미들린 데이비스는 크리켓 규칙을 잘 모른다고 알려진 손흥민을 보고 “한국 최고의 크리켓 선수”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수비수인 데이비스는 팀훈련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로 스티븐 베르바인을 꼽았다. 데이비스는 “베르바인은 훈련에서 상대하기 껄끄럽다. 그는 처음 팀에 왔을 때 톱 플레이어로 보였다. 팀에 들어오자마자 에너지가 넘쳤고 곧잘 적응했다”고 밝혔다.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를 두고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힘이 센 사람 중 한 명”이라며 “그는 정말 빠르고 강하다. 좋은 남자다. 너무 재밌고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팀에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에릭 라멜라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데이비스는 “라멜라와 버스에 앉아 말을 걸었을 때가 기억난다. 내가 영어로 말을 걸면 라멜라는 나를 보고 웃기만 했다. 라멜라는 처음 영국에 와서 영어 수업을 포기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라커룸에서 가장 시끄러운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레딧이 담원을 2대 0으로 잡았다.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담원 기아 대 프레딧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프레딧 브리온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증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출전했고 담원 기아에서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선발로 등장했다.

2세트에서 프레딧은 오른, 그레이브즈, 조이, 카이사, 알리스타를 골랐다. 담원은 케일, 올라프, 신드라, 아펠리오스, 갈리오를 선택했다.

초반 엄티는 미드를 집요하게 노렸다. 4분 라바는 쇼메이커를 솔킬 내며 미드 격차를 벌렸다. 반면 케니언은 첫 용을 빠르게 가져갔다.

7분 프레딧은 블루 카정을 시도했지만 이 과정에서 딜라이트가 당했다. 9분 담원이 먼저 전령을 쳤지만 프레딧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다. 결국 프레딧이 쇼메이커를 또 한 번 잡아냈다.

11분 프레딧은 두 번째 화염용을 쉽게 차지했다. 15분 프레딧은 봇 다이브를 설계하며 3킬을 기록했다. 추가로 봇 1차까지 날렸다. 17분 담원은 두 번째 전령을 획득했다.

17분 프레딧은 탑 3인다이브를 통해 잘 크고 있던 칸을 잡아냈다. 21분 네 번째 바다용 타임, 담원은 엄티를 잡으며 용까지 가져갔다.

23분 프레딧은 바론을 빠르게 먹었지만 담원의 반격으로 3킬을 내줬다. 25분 프레딧은 봇에 숨어 있던 칸을 순삭시켰고 베릴까지 잡아냈다.

27분 프레딧은 바람용을 챙기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29분 담원이 바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프레딧이 미드 2차를 날렸다.

30분 담원이 또 한 번 바론을 쳤고 결국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칸과 베릴이 죽었다. 32분 영혼이 걸린 바람용이 나왔고 프레딧이 영혼을 차지, 에이스까지 기록하며 게임을 끝냈다.파워볼게임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7주간 실시되는 극기주 훈련 과정 중 5주차 훈련을 마친 후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7주간 실시되는 극기주 훈련 과정 중 5주차 훈련을 마친 후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7주간 실시되는 극기주 훈련 과정 중 5주차 훈련을 마친 후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7주간 실시되는 극기주 훈련 과정 중 5주차 훈련을 마친 후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5주차 극기주 훈련을 마친 후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5주차 극기주 훈련을 마친 후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7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마지막 관문인 천자봉 행군을 마친 후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7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마지막 관문인 천자봉 행군을 마친 후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5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마지막 관문인 천자봉 행군을 하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5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마지막 관문인 천자봉 행군을 하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5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유격장에서 레펠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5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유격장에서 레펠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5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각개전투 교장에서 돌격 훈련을 하고 있다..(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265기들이 총 5주차 극기주 훈련 과정 중 각개전투 교장에서 돌격 훈련을 하고 있다..(해병대 교육훈련단제공)2021.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22일 1265기 신병 1000여명에게 올해 첫 '빨간명찰'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난해 12월21일 입영한 신병들은 7주차 실시되는 극기주 훈련 과정을 무사히 완수했다.

극기주 마지막 날 실시하는 천자봉 고지정복훈련은 14시간 동안 무박으로 완전무장 상태에서 36km를 걸어 고지를 정복하는 고강도·고난도 과정이다.

신병들은 20kg 완전군장, 각개전투, 장애물극복, 화생방, 시가지 전투 등 교전 상황에 대비한 훈련과 산악 지형을 극복할 수 있는 산악훈련, 헬기 하강, 외줄 도하, 레펠 훈련을 마쳤다.

해병대 훈련단 관계자는 "신병들은 마지막으로 남은 이함훈련과 해병화훈련을 거쳐 2월 4일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의 서단아(최수영 분)와 이영화(강태오)의 불꽃 튀는 로맨스 텐션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어느새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마치 운명같이 첫 만남부터 서로를 끌어당겼던 이들의 강렬한 밀당 포인트를 짚어봤다.

#자꾸 선 넘는 싸가지

매력적인 작품이 더 돋보이도록 조명 각도만 조절하려던 단아의 하얀 옷소매에 영화 그림의 물감이 묻었다. 그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된 수영장에서도 영화는 의도치 않게 단아의 팔찌를 부러뜨렸다. 그림 의뢰를 당연히 수락할 것이란 시나리오도 빗겨갔고, 부르는 게 값이라며 높은 값에 그림을 사겠다는 제안도 마다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그렇게 영화는 내 것을 뺏기지 않기 위해 완벽해야만 하는 인생을 이 악물고 살아가던 단아에게 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어 그녀를 계획 없이 움직이게 만들었다. “재벌이 아니었으면 더 망나니같이 놀 수도 있다”고 자신한 그녀의 자유로운 본성을 건드리며 단조롭고도 건조한 삶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가까운 듯 먼 라푼젤

영화에게 단아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그만의 방식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림에 자신의 시간이 묻은 것 같아서 좋다며 작품을 의뢰하고 다가올 땐 마치 “나를 픽(pick)한 사람이고, 날 원하는 사람” 같아 가깝게 느껴지다가도, 문득 그녀의 높은 꼭대기 같은 세계가 드러나는 순간이면 다시 저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 사는 라푼젤처럼 다가왔기 때문. 어느 샌가 자기도 모르게 더 강렬하게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기 어려웠고, 그래서 혼란스러웠다. 서툴고도 순수한 첫사랑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꿈과 목표, 그 사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림

묘하게 눈길을 끄는 영화 작품의 매력을 본 단아는 그에게 작가로서 ‘서명미술관’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했다. 하지만 영화는 그리면 그릴수록 자신이 무엇을 그리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고민에 빠진 상황.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 올 지 모르는 기회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섣불리 확신 없는 상태에서 그림을 마감할 순 없었다.

이를 두고 감정 싸움을 벌이다 숨겨왔던 마음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에겐 이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3주라는 시간이 남았다. 쾌속 전개를 알린 로맨스 서사처럼 끝내지 못한 그림도 차차 완성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화의 미완성 그림을 우연히 옷깃으로 마감한 단아가 거창한 목표보다는 앞에 주어진 일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다는 영화의 미완성 청춘을 어떻게 함께 완성해 나갈지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런 온’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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